오늘로서 딱 3주차..
2주때 엑스레이 찍고 뼈눌러 줘야 하는데..
제가 너무 많이 부어서 오늘 다시 오라 하셨거든요..
그래서 방금 다녀 왔습니다..
여러님들..
저보고 많이 빠졌다고 응원해 주시고..
쪽지도 많이 주셨는데..
병원에 다녀온 결과..
저처럼 많이 붓고 부기 안빠진 환자는 그 병원에서 첨이라 하시더라구요..ㅠ
제가 그병원 홈피에도 사진 올렸었는데..
변원관계자 모든 분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시더라구요..
본인은 나름대로 빠진거라고 올렸으나 전혀 그렇지 안다면서 ㅎㅎ
저는요..
지금 긴 휴가를 받은 상태 이기 때문에 붓기에 대한 걱정도 없고..
남들은 매일 찜질방에 산책에 운동에 매일 하시는거 같은데..거기다 출근도 하시고..
근데 전 전혀 긴ㅁ박감이 없어서 아무런 노력도 안했고 많이 먹으며 딩굴거렸더니 당연한 결과 인거 같네요..
푸념 하려구 올린거 아니구요..
수술후 부기 걱정하는 님들..
저 보면서 참고 하시라구요.
진짜진짜 안빠져야 저정도 랍니다..
정말 최악이라고 했으니..
그니깐 열심히 부기 관리 하실 님들은 저보다 훨씬 얄쌍한 모습이 될 터이니 걱정 마시고 수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