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
오랜만이여요`~~
요새는
많이 웃고도 산답니다-
매우 큰붓기는 모조리 빠지고
뼈주위에 쪼끔 두꺼운 막들이 싸여져 잇는
느낌이랄까~그릏네요 ㅋ
그리고 제일 큰변화는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묶고만 다닌다는거!!
요고요고 매우 신납디다 ㅋ
커텐을 뿌리치니
옷빨도 더 잘받는것같고
키도 더 커보이고 헤헤
이만하면 저 웃고 살것같죵 ^-------^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지않아서
앞턱부분이 쫌 답답한 느낌이지만은
미세하게 나아지고 있어서 참을만은함니다
하지만 표정지을땐 조금 어색한기가 남아잇서요~
입도 많이벌려지고 ,김치도 잘씹어먹어요
다른건 몰라도 김치가 너무 먹고싶엇어요 ㅠ
한달만에
인생이 30%는 벌써 달라진듯해요^^
예전엔 백화점가서 에스컬레이터 올라갈때
옆에거울보면 쇼핑할맛이 사악~사라졋는데요
요샌 씨익~미소를 짓는담니다용 ㅋ
내일은 병원에 경과보고하러 감니다 ^_^
여러분 마지막 붓기 열심히 빼쟈구요~!
아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