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은 감각이 업서요
얼얼한 느낌..손으로 누르면 찌릿찌릿..
가끔은 그부분 잇몸까지 시큰시큰..
성공녀인 그분이랑 비슷한...
언제쯤이나 돌아올지...
영영 안돌아올것 같아 불안해요
모양은 그냥저냥..
옆에서보면 각이 사라져서 갠찬은데
정면은 두리뭉실...
붓기인지 살이 흘러내린건지
볼탱이 살이 통통해졌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이늠은 통통하다면서 맨날 내 볼탱이 잡아땡기길 좋아하니...
모양은 더 갸름해져쓰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지금으로선 감각만 돌아오길...
제발..
처음 수술해서 얼얼한 그느낌을 10개월째 갖고이쓰려니
넘불편하고 답답하고
가끔 얼굴 경련날때면 확 겁두나구..
병원선 무조건 시간이 지나면 댄다는데
대체 그 시간이라는게 언제까지인지..
한의원가서 침이라도 맞아볼까요??
혹시 아시는분 이쓰시면 답좀 주셔요
평생 이러고 살까바 넘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