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서 좋기는 좋다마는... 이 부은얼굴로
어떻게 친지들을...ㅠ ㅠ...수술한거 가족들외엔 아무도 모르는뎅.. 어떻게 얼굴을 볼지...왜 이렇게 떳떳하지 못하죵?? 걍 집에 처박혀 있고 싶은뎅...^^
큰집에 여자들이 부족해...낼 파전 동태전 동그랑땡 부치러 가야 해영...-_- 올 추석만은 혼자 보내고 시픈뎅...멀리 여행이라도 가서...
ㅜ ㅜ 가을 바다가 얼마나 운치 있는데...후 후
암튼 열분들도 추석잘보내시구여... 넘 많이 드시고 얼굴부어오지말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