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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al bon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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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I wish plastic surgery would disappear from Korea;;

小頭되고파 2005-07-28 (목) 13:08 19 Years ago 2674
Hello^^ I made a reservation for facial contouring surgery today, but I canceled it after seeing many side effects. I heard that our country has the disgrace of being number one in the world for plastic surgery, right?; Everyone has had plastic surgery...small faces...high nose bridges...and exotic tall couples have become the standard for beauty at some point; Korean women and men have standard Asian facial features, eyes, nose, etc., but they keep preferring western-style faces. As if they are at the forefront of preference, celebrities come out with all their modifications , like fortresses. Sometimes, I have ridiculous fantasies like I wish plastic surgery would disappear . Small faces that cannot be formed on a standard oriental face. Exotic eyes, high nose bridge, etc. Let's take the natural appearance of a very small number of people (less than 10 out of 100 people) as a standard . Since you and I all get one or two types of plastic surgery, there has even been a perception that only those who don't do it are fools. Yes; As someone who had thought about getting plastic surgery, I wondered why I was doing this... I was feeling frustrated, so I wrote down my subjective thoughts~; If plastic surgery hadn't come in... we would have grown old together... with the same standards... and suffered the aftereffects like this. You wouldn't have had a hard time... you wouldn't have had to be upset about your appearance ;

Comment 16
잇츠레이닝 2005-07-28 (목) 14:44 19 Years ago Address
That's right..
그런거없다 2005-07-28 (목) 21:27 19 Years ago Address
There are some negative aspects, but there are also positive effects, right? Restoring self-confidence... well, as someone who fiercely criticizes lookism, I feel sorry for it.
체리블라섬 2005-07-28 (목) 21:57 19 Years ago Address
Korea ranks 15th in plastic surgery rankings. Per capita surgery statistics rank 27th. Japan, Taiwan, and Hong Kong are all ranked high.
고치면 김태희 2005-07-28 (목) 23:09 19 Years ago Address
저두 지나친성형은 반대하는데..전 쌍꺼플수술을 초등학교때부터하구싶었어요..쌍꺼플수술하는게 소원이였거든요..그래서 대학교가자마자했는뎅..^^
성형외과없어지면..저처럼 못생긴사람은 어케살라구..ㅠ.ㅠ ㅋㅋ
난말이지 Writer 2005-07-29 (금) 00:05 19 Years ago Address
애초에 성형외과가 없었다면 전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살았을 거 같아요....
ㅋㅋㅋ 외모에 아예 관심을 끄고 공부만 열심히 파던가. 근데 남들 해서 예뻐지고 사람들이 외모에 신경 마니들 쓰고 그러니까 저두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프리리 2005-07-29 (금) 01:29 19 Years ago Address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 전에 진짜 마니했는데,,, 그러다 어느순간 수술안하니까 오히려 억울하단 생각이 들대요
다들 이뻐지는데 나만 안하나 생각들고... 정말 첨부터 이런게 없었다면 하는생각 마니 했었어요
小頭되고파 Writer 2005-07-29 (금) 02:10 19 Years ago Address
글을 쓰면서~회원님들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나쁘게 받아들이시면..어쩌나 걱정을 했는데..몇몇분들이 동감이라니 속마음 얘기를 해서 후련하네요^^ 쌍커플은 우리 여성분들 화장하기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 수술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2010년쯤엔..귀족수술, 안면윤곽과 같이 큰 수술들까지..당연한 수술로 받아들여질까봐 걱정이예요; 머니중독에 이어진 외모 지상주의..이런 현실에 절규합니다 ㅠㅠ
블루마린 2005-07-29 (금) 02:29 19 Years ago Address
세상이 참 그렇게 됐네요..워낙에 외모중심주의로 바뀌는 추세라서~ 저도 그런점에선 참 안타까워요..동양사람들이 서양사람이 되고싶어하니;;; 이상한 일이죠 어쩌겠어요 이미 이렇게 되어버린거 사람들이 적당히 했음하는게 제생각이네요
guyadol 2005-07-29 (금) 08:06 19 Years ago Address
며칠전 상담받으러 안면윤곽 전문병원에 갔어요. 전 사각턱 광대 심한 편이라 항상 핸디캡이었어요. 근데 제가 보기엔 너무나 얼굴형 예쁜분이 제옆에 계셔서 여기서 수술 받으셨냐고 물었더니 이제 할거라 하시더군여. 그분말 듣고 참 허탈했어요. 누가봐도 예쁜형인데...
안면윤곽 알고보면 힘들고 부작용도 많은편이라 들었는데 굳이 안하셔도 되실분까지,, 그리고 의사샘보기에도 해서 별변화 없는 분까지 요즘은 많이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자기 만족도 중요합니다만 여전히 씁쓸함은 있습니다.
나사랑 2005-07-29 (금) 11:12 19 Years ago Address
태클 아닌데요, 일본은 물론, 미국이나 독일도 성형수술 많이 한답니다. 우리나라가 성형 세계 1위라는 얘기는 방송에도 나오고 도대체 누가 만든 얘기인지?
아줌마 2005-07-29 (금) 11:22 19 Years ago Address
얼마전 미국의 유명한 방송 진행자가 대한민국을 성형대국이라고 비하 하는 말을 했었다는데,,통계적으로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높은 성형율을 보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솔직한 성격으로 대부분 성형을 숨기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인듯 하기도 하지만,,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대만과 일본이 우리나라 보다 높답니다,,물론 제가 통계수치를 과학적으로 확인 한 바는 없지만,,
정확한 통계도 아닌것을 가지고, 마치 모든 대한 민국 여자들이 성형 중독에 걸린듯 비하 되는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성형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무조건 적인 비판은 자제 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이상 개인적인 제 생각 이었습니다~,,
아줌마 2005-07-29 (금) 11:25 19 Years ago Address
그리고 무분별한 성형으로 물의를 일의 키는 경우도 많지만, 의학적으로 성형을 하지 않으면, 평생을 그늘진 곳에서 살아 가야하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다은 의술과 마찬가지로, 성형외과도 엄연히 존재해야할 과목이고, 발전해야 할것입니다~ 긍정적인 측면으로의 발전이 필요 하다는 말입니다,,
유리시아 Writer 2005-07-30 (토) 17:56 19 Years ago Address
...이해할수가 없네요.. 성형수술이 왜 불명예일까... 성형수술 많이 하시는분들이 정작 성형수술 안했다고 우기시고.. (성예사에도 보면 친구들한테 안했다고 우겼다는분 자주 많이 보이죠..)성형수술 했다고 인정하는게 그렇게 창피한건지... 왜 그러시는지.. 후...
순대렐라 2005-08-01 (월) 14:49 19 Years ago Address
몇년전만해도...님들이 말하는 어두운세계에서 밝은세상으로 빛을 보는것처럼 우울증도 해소 하고 여러가지 치료목적도 있었다고봅니다.저두 얼마전 병원에서 모델같은분이 수술할려고 병원에서 친구랑 둘이 아주 밝은 표정으로(그병원단골인것처럼)ㅡㅡ수술예약하구 가더라구요.도데체 멀 하러 왓을까...씁쓸햇어요.전 수술이 꼭 필요한 사람이 했음해요.
짝눈 2005-08-01 (월) 15:35 19 Years ago Address
저도 쌍꺼풀 수술전에는 왜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 굳히 고치려고들 할까? 하면서 의아해했어요. 그리고 지지난주에 쌍꺼풀을 하게됐는데, 제가 짝짝이눈이 심한 컴플렉스였거든요, 근데 쌍꺼풀을 하니깐 컴플렉스가 말끔히 해결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전에 비해 짝눈 티도 별로 안나고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걸 보니,부모님께서 오히려 행복해하셨어요. 되게 감사했죠. 쌍꺼풀수술이 있다는것 자체에.. ^^ 전 자신감을 확실히 회복했으니깐요, 너무 기쁘고 감사하더라구요^^ 그러시는 분들 되게 많아요~ 근데 눈을 하고나니깐 전 코도 하고 싶어졌어요, 그게 문제죠 ^^ 아마 성형중독자들의 문제가 하나 하고나면 맘에 드니깐 또하고 더하고 더하고 하다보니깐 성형미인이 되고 얼굴이 내려앉고 등등 그러는거겟죠.. 적절히 자제한다면 성형수술 절대로 부정적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베이벱원츄 2005-08-04 (목) 00:34 19 Years ago Address
님의 말에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서도....다른 한편으로는 외모를 무엇보다도 우선시 하는 미친(-_-)사회가 제일 큰 문제인듯......자신의 외모가 부적격이라면 사회에 떠밀려서라도 어쩔 수 없이 해야하지 않습니까ㅜ?..씁쓸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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