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2개월째~

상담받으셔도 그 담달은 힘들져,,,, 적어두 15일정도는 기다리셔야 할텐뎅... 저두 한달후에 수술날짜 잡혔는데 갑자기 취소환자가 생겨서 일주후에 했거든여,, 여름에 하셔도 괜찮다고들 하더라구여,, 좀 더워서 문제긴 하지만,,,ㅈㄱ에서 간병인 아줌마 소개시켜드려여,,, 1박에 5만원이구요,,, 제주면,,, 서울에 일주일은 계셔야 할 것 같은데,,, 계획을 잘 세우셔야 겠네요,,,, 그럼,, ^^

보톡스만으로는 턱이 갸름해지는 효과는 힘들거같은데..
저도 턱을 깍았지만..다시 보톡스맞아보고 정 효과없음 재수술하려구여..
그리고 효과있었던 분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음식을 씹고하다보면 근육량이 늘어나서 보톡스를 추가로 맞는 경우가 잇다쟈나여..님의 경우는 근육보다 뼈때문에 각이 진 얼굴이엇나보네여..

저 간병인 아줌마네집에서 감기들었어요.추워서 전기장판 달랬더니 주지도 않고 주둥이 한사발에 시커멓게든 멍든 내 주둥이~전 간병인네집에서 너무 불편했네요.돈이 아까워요.

폐병환자처럼 기침 너무 심해 지금 저 죽을것 같이 얼굴 띵띵 뭇고 입술 터지기 직전이고 시커멓게 멍들어서.가래에 기침에 죽을것 같아요.감기조심하세요.전 출산하고 몸이 약해져서 추위를 너무 잘타기도 하지만 제 옆친구도 춥다고 그랬어도 별 반응 없고.역시 남의집은 너무 불편해.간병인 집에서 지내실거면 준비 단단히 해가세요.잠만 재워주고 죽주고 병원 데려다주는3가지거든요.쥬스한잔 달라기도 얼마나 눈치보이던지.갈증나서 쥬스한잔 얻어먹었더니 밥상나올때 매번 올라오던 쥬스가 안올라와서 너무 눈치 보였어요.

어? 정말요? 전 안그랬는데..ㅠ 간병인 아줌마가 인자해보이면서 날카롭긴하죠
-_-_-... ㅈㄱ 간병인 맞죠?? 마포쪽인가? 그쪽에...
전기장판은 안줬구요...전 그때 1월이었는데. 이불은 2-3개씩 덮을수 있게
주고...집에 보일러 키고 그랬던거 같아요.
저도 배고파서. 밤에 배고프면 어떻게 해요? 그랬더니 냉장고에서 우유 꺼내서
마시라고 하셨었는데..그래서 마셨었는데..-.- 죽도 곱게 갈아주시고..
쥬스랑. 요구르트나 우유 .. 3컵 주잖아요. 물도 수시로 떠서 물병 옆에다 놓아 주고.. 요새 계속 바빠서 그런가.. 이런..간병인 아주머니가 미워질라하네요--+

아. 그리고 ㅈㄱ는...상담받고 아마 수술은 6월 중순쯤..가능할듯..
제 친구가 이번에 수술한다고 같이 상담받을겸 전 상태체크할겸 갔었는데
그때가 4월말이었는데 6월초에 가능하다고 하셨거든요.
5월에는 다 찼다고...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리고 근육이 많으면
수술전에 보톡스 또 맞아요 깎아서 30에 맞혀주거든요. 샘 수술할때 근육많음
힘들다고... 2주전에 맞구요..얼굴근육 적으면 안맞구요.
보톡스는 5-6번 맞아야지 효과있다고 들었어요. .. 엑스레이 찍고 한번
상담받으러 가보세요..^^ 엑스레이 찍는데 10만원인가..-.-하던데.

근육양 많다고 많이 놔준다고 하구 90에 한번 맞고나서는 한달뒤에 경과보러 오라고 하고 끝이든데.. 여러번 놔주는데가 좋은거 같은데... 한번에 왕창 놔주는것과 여러번에 걸쳐 놓는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숙소가 있는 병우너이 꽤 있어요.. 숙소 있는 병원은 어떠신지
숙소무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