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쪽지도 있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수술 후기를 남기려 했지만 여력이 안됐어요 ^^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수술 당일날 금식으로 인해 기운도 없구 수술때문에 긴장해서 그런지 몸이 무거운 상태에서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언니가 곁에 있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전신마취에서 깨구 처음 한말이 '어어어어~~~물줘'라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사람이 화장실 갈때 나올대 다르다더니 ㅎㅎ
아픈게 젤 힘들구 못먹는거 그리구 못씻는게 힘들더라구요
결과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을텐데... 아직 자신을 못하지만(붓기가 아직...) 만족해요 언니도 형부도 엄마도 좋아졌다고 하구... 매일 거울보면 참 신기하거든요
큰 돈들이고 하는 수술인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쌍거풀 수술이랑 같이 할걸하는 생각이... 안건하수?? 맞는지 모르지만 그게 좀 있구 쌍꺼풀이 한쪽만 있어서 했으면 했는데 같이하면 좋을걸 그랬어요
참 다른 병원들도 부기 관리해주죠? 그거 참 좋데요...
잠이 스르르 오는게 몸도 풀리고 붓기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다음부터 제가 조금 메모한거 이곳에 적어 놓을게요
수술하면서 느낀거 주의해야 할거 뭐 이런거 끄적인건데 저같은 분들 그리고 고민하는 분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해서요 오늘은 춘곤증인지 너무 졸려요
온찜질 하구 도 내일 달라질 내모습 기대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