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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al bon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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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아무도 몰라볼꺼야 안면윤각 11일째 호호호

몰라몰라 2005-03-22 (화) 15:40 19 Years ago 2983
전 그다지 얼굴에는 불만은 없었어요
좀 남들에 비해 많이 커다..
남들 다쓰는 모자쓸 생각은 나의 정서에 안좋다..
안경 썬그라스 안쓰면 돈아끼구 좋지뭐??
수영장은 피해야됀다 수영모쓰면
얼굴이 더 커게보이니깐..
남들 다 하는게 제겐 소원이었어요
제 소원이 예쁜 썬그라스쓰구 머리 묵구 햇볓가리게 모자쓰는거였어요 호호호

전 광대 턱 이마 가슴 한꺼번에 했어요
할려구 맘 먹구두 소심한 저라서 1년을 병원을
헤집구 다녔습니다
예약했다 취소두 무진장 많았죠 쌤들께 미안*^^*
결정적으루 친구가 작년 12월에 서울서했는데 같이 안으로 말던 머리를 밖으루 말구 온거예요 얼굴도 얼굴이지만 그 넘쳐나는 자신감이 부러워...

이번에두 예약은 했는데 제가 절 알기에 (글구 취소 상습범이라 병원에서 당부를 ㅋㅋ) 300만원을 계약금으루 줘 버렸습니다
아무리 무서워두 300만원을 제가 설마 버리겠습니까
하루전날 저녁부터 굶어라 하셨는데 전 이틀전부터
굶었는데 하루가 연기 된거예요
배고파서 잠두안오는데 같이가겠다구 온 친구들이 전쟁영화에 보면 부상자에게 마취제가 없으면 술을먹인다고
먹었죠 병원갈때까지 한친구빼고는 다들 자더라구요..

수술실에서 마취제가 들어가면서 저는 술이 깬거예요
"마취가 안되는거 같다"고 의사 쌤께서 마취안되면 10000원 주겠다고..
"저 마취안되면 어떻케요 "그러는데 친구가 뭐라카노 괴물같다고 그러더라구요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가슴은 좀 아프더라구요
ㅋㅋ 술을 안먹었으면 아마 수술을 못했겠죠

3일째까진 엄청 붓어 아프진않은데 붕대때문에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글구 6일째 붕대풀구 광대보단 턱이 휠씬 많이 부어요
아직두 붓기와의 전쟁..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면 붓기때문에 우울했다가..
저녘때쯤이면 혼자 거울만보면 실실 거리구 있어요
첨에는 3달 정도 못움직일줄 알았는데 ..대공사잖아요..
어젠 제혼자 집에서 떼밀었어요..
생활하는데는 별문제 없는데
음식이좀..
또 배가 고프네요..님들두 예뻐지시구 화이팅!!

Comment 21
몰라몰라 Writer 2005-03-22 (화) 15:41 19 Years ago Address
제가 글을 올리네요 사진은 더 생각해보구..
몰라몰라 Writer 2005-03-22 (화) 19:50 19 Years ago Address
어케요 그럼 병원에서 다시 해줘야 하는거 아니예요??
불안불안 제가 간 병원에선 계속 맘에 드냐구 물어보시던데...
전 작아져야 해요
불안불안--;;
바람을 안으며 2005-03-23 (수) 02:05 19 Years ago Address
어머~~산책이 정말 중요한가봐여~~
GOODLUCK 2005-03-23 (수) 10:09 19 Years ago Address
몰라몰라님 어디서하셨는지 쪽지로좀 부탁이요
몰라몰라 Writer 2005-03-23 (수) 11:45 19 Years ago Address
전 ㅅㅅ?? ss??에서 했는데요
거울공주 2005-03-23 (수) 13:45 19 Years ago Address
와...몰라님 저랑하고싶은데가 똑같으시네요..
죄송한테 쪽지좀 보내주세요~ㅜㅜ 어디에서 얼마에 하셨어여?
저는 거기에 앞턱까지하고싶은데...^^;;부탁드려요~
몰라몰라 Writer 2005-03-23 (수) 14:35 19 Years ago Address
쪽지 보냈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dhqhrdmfvn… 2005-03-23 (수) 17:37 19 Years ago Address
진짜 대수술 하셨네요. 윤곽수술 특히 그런데는 수술효과가 높죠. 성공하면..사람들이 알아볼거예요. ㅋ 이뻐지면 좋죠 뭐
거울공주 2005-03-24 (목) 10:27 19 Years ago Address
쪽지받았어여~감사해요~^^긍데 ㅅㅅ??ss??<<요기가 어디래요...^^;;
앞프로디퉤 2005-03-24 (목) 22:51 19 Years ago Address
저도 같은 소심쟁이라..님의 용기가 넘 부러워여~
시간이 더 지나구 마니마니 이뻐지세여~
몰라몰라 Writer 2005-03-25 (금) 03:12 19 Years ago Address
전 링겔 맞을때 바늘이 휘었어요 막 울구..ㅋㅋㅋ
전 예전에 눈할때두 한쪽찌저진 상태에서 도망다녔어요
엄마한테 혼나구 지금 생각하니 수면마취였던것 같은데
그거하구 수술했걸랑요..
간호사언니가 웃으면서 어떻게 병원올 생각을했냐느듯..
처음봤때요
앞프로디퉤님 용기내셔요 주사맞을때까지만..
이뻐지자 2005-03-25 (금) 17:25 19 Years ago Address
어디서하셨는지 갈켜주세요
lusivia@한멜
마리.. 2005-03-27 (일) 05:52 19 Years ago Address
어디서 하셨는지 저두 가르켜 주세요..^^
쪽지 부탁드려여.. 가슴은 잘되셧어여?
비용도 가르켜 주셔여..
시슬리아 2005-03-27 (일) 14:23 19 Years ago Address
가슴은 진짜 아프다던데...마사지할때 죽음이라던데..ㅠㅠ님 진짜 장하네여..난 이제 절때 전신마취하는 수술은 안하기로.ㅋㅋㅋ
몰라몰라 Writer 2005-03-28 (월) 02:21 19 Years ago Address
전 9일째까진 한번씩 눌러주는데 5분 걸렸걸랑요
넘아펐다..
글구 안아프면 할려구..11일짼?
한쪽만 아프구 안아프더라구요 딴딴한것두 많이 없어지구
식염 터진줄 알았어요 호호호
지금 안아파요 님들 넘 고마워요
여기에 들어와 많이 위로 받았었걸랑요..
꽃미녀프로젝트 2005-03-30 (수) 16:57 19 Years ago Address
님 수술하셔서 너무 좋으시겠다 ㅠㅠ 저도 얼른 하고파요~
양지영 2005-04-10 (일) 16:01 19 Years ago Address
추카드리구... 저도 어디서 했는지 쪽지좀 부탁드려요.. 비용도^^
guyadol 2005-05-27 (금) 13:12 19 Years ago Address
10일후 수술입니다 턱,광대..
아무도 몰래합니다.
그래서인지 걱정이 더 됩니다. 어디서 하셨어요? 쪽지좀
2005년의꿈 Writer 2005-05-28 (토) 17:19 19 Years ago Address
하하하^^수술 잘되셨음 좋겠어용..^-^*
성형수술짜앙 2005-06-09 (목) 02:35 19 Years ago Address
얼마드셨을까요?? 이궁,,,,제가 다 하구싶은데,,도통 비용이,,,천만원 넘게 드셨을듯한데,,
예뽀지자~ 2005-07-12 (화) 16:13 19 Years ago Address
저도 광대 하려구 하는데..어디서 얼마에 했는지 쪽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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