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구요..^^
2월4일 ㅈ ㄱ 에서 했었습니다..
몸이 지금 무지 피건한데... 정신이 말짱해서 여기들어와 후기남깁니다..
요즘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턱선땜에..^^
느무 신기하기도 하고.. 만족스럽기 그지 없답니다..
울 가족들.. 다 반대했는데..
젤 반대 심했떤 엄마가.. 진작 할걸 그랬따 하시는 정도입니다..
전 얼굴이 길고 완죤 사각턱이였죠..
턱땜에 정말.. 그간 스트레스 생각함 말도 몬합니다.
제가 젤 부러운 사람이...
머리 묶고 다니는 사람하고.. 창모자 쓰고 다니는 사람이였거든여..
근데.. 지금 저.. 캡모자쓰고 .. 머리 당당히 묶고 다닙니다..
얼굴이 좀 길어서 인지 사각턱 자르니 달걀형됬습니다.
아직 붓기는 남아있습니다.
붓기가 짝짝이로 빠지더라구요..
오른쪽 턱선은 완죠니 갸름해졌구.
왼쪽은 조금은 둥그스럽습니다..
군데 날이 갈수록 빠질것 같구요...
요즘은 정말룻.... 행복하답니다..
업무적으로 스트레스 무지 받다가 거울한번 스윽 보면서.. 씨익 웃는정도라닌까여..
횡설수설 했찌만 ..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 성형site들... 인터넷 되구 나서부터.. 맨날 들락날락 거리면서..고민고민하다가... 이제서야... 수술한거거든여....
그간 몇년동안 맘고생한거 생각함..콤플렉스 맘고생말여여.. 진작 할걸 하구 후회막심입니다.
수술하고 나서 고통 .. 솔직히. 좀 심하죠..
근데여.. 정말루여.. 딱 5일만 참으세여..
그럼.. 그 담부턴 붓기와의 전쟁이지만...
정말루....... 맘은 행복 그 자체더라구욧..
정말룻.. 사각턱땜시 콤플렉스이신분덜..
전 감히 말씀드리고 시퍼여...
하세여... 평생 고민하느니 딱 한번 고생하세여...
제가 느끼는 이런 행복감..자기만족감에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여.... 기회가 됨 사진도 올릴께여..
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