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가 지났네요.
양쪽볼에 딱딱하게 작은 사탕같은게 만져지네요.
2개월 정도 걸린다니까 이런건 괜찮은데...
잘못된건지 어쩐건지
입이 잘 안벌어지네요.
김밥 한 개도 잘 안들어가요...
병원에서는 기다려보라는데
설마 신경에 손상이 된 건 아니겠죠?
오른쪽만 그래요.
왼쪽보다 3배 정도 더 부어 있구요.
오른쪽이 당겨서 입이 잘 안벌어져요..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글쎄...전문의는 아니지만...
저는 이제 3주째인데요..입 벌리는 데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숟가락 위에 밥을 조금 더 올린다거나...
샌드위치를 먹는다거나 할 때
예전보다 입이 덜 벌어지는 걸 확실히 느껴요.
웬만한 음식은 입을 크게 벌려 먹으면
다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고주파 후에는
완벽하게 벌어지지 않더라구요.
아직 근육이 다 아물지 않아서 그런지...조금더 기다려봐야죠.
동글이Writer2005-02-26 (토) 17:23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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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에서 고인 피를 좀 빼냈어요..그러니까 훨씬 괜찮네요....처방해주는 약 먹고나서 이제부터는 기다릴렵니다...붓기 가라앉을 때 까지..^^;
노금맘2005-02-27 (일) 22:18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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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가 피도 고이나욤? 이상하네욤...고주파 피고인다는말은 못들어 본것 같아서요.... 14일짼데 아직 입두 잘 안벌어지신다니..... 입운동을 해보심 어떨런지요? 의사샘이 입운동은 좋다구 하셨는뎅..... 아직 붓기가 안빠지셨나 보네요.... 우쨔쓰까나~그래두 걱정마셈 시간지나면 다 빠져요~ ^^
동글이Writer2005-02-28 (월) 07:09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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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체질이 그런가봐요...좀 특이하네요. ^^;..아직 사탕 문것처럼 볼록하네요..그래도 지금은 손가락 2개 정도 들어가져요...샘이 입벌리는 운동하면 좋아진다네요..^^;...온찜질 짬짬이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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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