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답답하구 우울해서요..
다른님들은 시간이 약이라고 하시지만..그 기다리는 시간 너무 힘드네요..
최소절개로 턱수술이면 5일만에 출근가능하다고 해서 큰맘 먹고 수술했습니다..
근데..지금 10일째..당연히 출근은 했죠..마스크 쓰고요..
마스크 쓰면서 일합니다..제 얼굴보면 깝~~깝합니다..
정말 선풍기 아줌마 울고갈 정도라구요.. 옆선..각..아주선명합니당.. 앞얼굴 선풍기 아줌맙니다..벌써 10일짼데..2주있다가 남친얼굴보러도 가야하는데..(남친은 저 수술한거 모르구요..만약 수술하면 헤어진다고 했거든요ㅠㅠ)정말..울~~고 싶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