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1개월 넘었네요.
전 일명 완.전.사.각이라서...
광대, 무턱, 사각 다 했어요.
그 때가격으로 1100으로 했으니... 싸게 한 것은 아니지요.
연예인들 많이 해 주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결론은...
에궁... 베려 버렸어요.
옆 모습은 정말 갸름하지만...
앞 모습은 비슷하답니다.
예전하고 틀린 것은 예전에는 진짜 뼈였고 지금은 이상한 살인지, 근육인지 붓기인지라는 것이죠...
속상해 죽겠어요... 에궁...
어찌해야 할지 대책이 안 서네요.
제가 평일이나 주말에 짬을 낼 수 없어서, 이번 주말에 병원에 한번 가 볼까 생각중이에요.
뭐 지난 번에 한번 갔을 때처럼 거기서 해 줄 수 있는 건 없겠지만...
제가 한 병원은 의사샘이 자부심이 대단해서 그런진 몰라도 애프터 서비스 영~ 꽝이네요...
너무 속상해요...
수술을 한 건지... 만건지,..
에궁...
저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