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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힘들어요

퀴니 2005-02-08 (화) 17:33 20 Years ago 1929

붓기.... 그정도야 뭐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걸... 하는 맘으로 덤벼들었는데. 흑흑흑
턱이랑 광대 한지 4일째. 얼굴은 여전히 터질것 같구요. 부어터진 입술에 입도 다물지 못하겠구... 더러워진 피부랑... 눈은 찍 올라가구 며칠후에 회사도 가야 되는데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구 부모님 몰래 혼자 한거거든요. 정말 힘드네요. 울고싶지만 더 부을까봐 참고이써요. 어제 그저껜 그냥 짜증나는 정도더니 이젠 무서워져요.. 어떠케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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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자바라 2005-02-08 (화) 19:25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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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랑 같은 심정이네요,.. 저도 회사갈거 생각하면 정말,.. 죽고싶어요..ㅠ,ㅠ

zzz 2005-02-08 (화) 19:50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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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14일부터 출근인데.. 무지 걱정이됩니다... ㅜㅜ

송혜교 2005-02-08 (화) 21:21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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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네요. 저는 13일 됐는데 눈에 출혈이 있던게 여직 있는데다 멍도 조금 남았어여. 출근하셔야되니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아무리 빨라도 2주는 지나셔야 될텐데..

sat2005 2005-02-08 (화) 21:27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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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한달하고 10일 됐는데 여전히 붓기와 쌈중..울 부모님들 수술 잘못된거아니냐고...저 울고시포요...님뿐만 아니라 모두가 진짜 붓기와의 전쟁중임다~

가식적인 얼굴 2005-02-09 (수) 00:05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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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붓기는 그냥 포기할려구요.. 11일부터 회사 나가는데 고민고민입니다..ㅜ_ㅜ

야니 2005-02-09 (수) 01:12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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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출근하시려면 걱정이 많으시겠지만..걱정마니 한다고..부기가 마니 빠지는것도 아니니까 호박즙마니 드시고..맘편히 가지세요

qqqwww 2005-02-09 (수) 01:47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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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저두 아빠몰래 한거라서 가족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녜여...^^힘내세여...

mk.불면증 2005-02-09 (수) 03:42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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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이면 당연히 얼굴이 선풍기 아줌마처럼 빵실해져 있을때죠. 누구나 다 처음엔 그런거니 마음 편히 가지시고 우울해하지 마세요. 아무리 붓기가 빨리 빠지는 사람이래도 10일간은

mk.불면증 2005-02-09 (수) 03:42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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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떔에 고생 한답니다.

성형美女 2005-02-09 (수) 11:41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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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기땜에 한달넘게 고생했는데....;;;에혀..부기와의 싸움이 쉬운게 아니더라구요..힘내세요

이뻐지그말테얏 2005-02-09 (수) 12:39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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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돌아다니세요-ㅅ- 그럼 붓기금방빠져요~!!

퀴니 Writer 2005-02-09 (수) 13:05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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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역시 성예사가 짱이네요. 리플 넘넘 감사해요. 오늘은 또 어제보단 살만하네요. 님들도 모두모두 힘내세요. 그럼전 오늘부터 한달간 거울 안보고 삽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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