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안간다 안간다 했는데 벌써 6일이나 지났네여..
붓기도 별로 안빠진거같은데 디카로 찍어논 사진 보니깐 확실히 많이 빠졌구여...
뭐 먹을때는 여전히 괴롭네여..
입두 잘 안벌어지구 실밥안에 자꾸 끼는거같아서..
너무너무 신경쓰여여..ㅠ_ㅠ
의사선생님께서 양치 해도 된다고 하셔서 어린이용 칫솔 쪼그만걸루 살살 하고있는데..
역시 어금니쪽은 무리인거같네여..
어금니까지 가기엔 입이 더이상 벌어지질 않아서..ㅠ_ㅠ
흑흑흑
그래서 양치질도 하고 가글도 하고 있습니당..
저는 강남역 6번출구 ㄱㅇㅈ에서 했는데 혹시 거기서 하신 분 계신가여?
흠..
암튼 저는 지방에 사는 관계로 실밥을 좀 늦게 풀거같네여... 힝...
담주에 풀기로 했거든여...
이구구...
저는 요즘 매일 밤마다 셀카로 얼굴 찍어놓구 미세하지만 붓기빠진걸 발견하고 흐뭇해하며 잠든답니다..^^
ㅎ ㅔㅎ ㅔ
모두들 힘드시져? 그래두 우리 꾹 참고..
갸름해지는 그날까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