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에 드뎌 수술을 했지여...
너무너무 떨려서...날밤새고 수술한거 알죠...
잠이 안오더라구여...ㅠㅠ
수술시간이 원래는 2시30이였는데...
얼마나 떨었는지...저때문에30분이...연장...^^
너무 무섭다고 징징 거렸거든여...
의사샘이...그럼...담에 합시다...하면서
웃으시는거 있죠...ㅋㅋ
할수 없이...입 꽉 다물고...얍....그담부턴...
아리송...아리송...하더군여...
눈 밑 지방 뺄때가 젤루 아팠던거 같아여...
휴,,,,,,,,,,,,,
드뎌 내가 하고 싶었던 수술을 했지만...
걱정이 태산이네여...
예전에 내얼굴은 찾아볼수가 없고...
이건 누군지...도통 알수가 없더라구여...
이러다가 대인기피증 걸리는건 아닌징...
정말 ....무섭다...ㅠㅠ
수술만 하고 나면 모든게 좋을줄 알았는뎅...
것도 아니구...수술하고나서가 더...고통이네...
제가 눈밑지방을 빼서 그런지...눈은 움푹 패여서...
장난 아니거든여...
눈은 움푹 패이고 광대는 이빠시 나왔고...
정말...미티겠슴다...시간이 지나면...
붓기 빠지고 하면...괜찮아 지겠져...?
벌써 일주일짼데....
붓기는 언제 빠질려는지...
열분덜...저한테 힘을 주세여...
저 정말...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