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벌써 한달이 다되가여...
시간이 벌써 일케 흘렀네여.^^
그동안 병원에서 하지말라는거 다 해버렸는데..ㅋ
큰소리도 막 지르구..
노래두 마구마구 질러대듯이 부르구..
나이트가서 신나게 흔들구..ㅡㅡ^
죄다 칭구 결혼식때문이져 머..ㅋㅋ
붓기는 일하느라 수술 2주째부터 마구마구 돌아댕겨뜨니 많이 빠졌네요..ㅎ
챙피하다구 집에만 계시지 마시구 살짝 산보두
다니시구 그러세여..전 찜질같은거 하나두 안했는데두
잘 빠진다니깐용..캬캬캬캬캬
오랫만에 본 후배녀석이
저보구 하나두 안변했데여..ㅋㅋㅋ
(조아해야 하능거아 마능거야..캬캬캬)
손가락은 세개정도 들어가구여..(많이 벌어지져?ㅎ)
상처살도 조금씩 무뎌져 가구여..
신체컨디션두 점차 정상이구여..
먹는것두 어느새 거의 못먹는게 없을정도루 잘 먹네여.
고기는 아주 잘게 썰어먹지만..ㅎㅎ
아참..저 악관절 있다구 했었죠?
희안하게 그게 없어졌어용..아이 조아라..ㅎ
원래 광대랑 턱하믄 다 없어지능건가염?
희안해여..캬캬캬
글구 울엄마..
맨날 내 머리넘긴 얼굴을 경외의 표정으로
바라보십니다.
ㅋ
머..얼굴크기는 아직 그대로지만..
울엄마눈에는 동글동글 귀여워진 얼굴형이 이쁜가바여.
제가봐두..아래턱쪽이 (짝짝이지만)
조금 갸름해 진거는 같아여..ㅎㅎㅎ
하지만.
원래 비대칭인 얼굴이라..
(이빨 자체가 조금 그런데..코수술을 했을때두 휘드라구
여..그래서 교정차 재수술했는데두 역시....ㅠㅠ
얼굴의 축 자체가 휘면 어쩔수 없다네여..엉엉엉)
광대가..살짝 비대칭인거 같아여..
하지만, 거의 티 안날 정도라서..별 문제는 없을꺼
같네여. 물론!!!!!!!!제가 좀 덜 무난한 성격였다면
큰문제가 될지도 모르겠죵.......ㅋㅋㅋ
(내가 수술한 병원 샘님이랑 언냐들은 고마와 해야해여
전 수술받고난 직후에두 재롱떨구..ㅋㅋ 안까다로와따니
까여..캬캬캬캬캬캬캬)
병원에서 수술전 사진을 보내줬네여..
난중에 한달하구 몇일 지나면
비교사진 올려드릴께영..앙..
제발 글쓰기 오류나 안나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