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5일째...랍니다.
입안을 절개 해서 실리콘을 삽입했답니다.
말로 하니 매우 징그러운데...
보통은 수면마취를 하는데, 수면 마취를 시키니 망나니처럼 군다고... 다시 부분 마취로 바꿔서 수술 집도 하셨답니다.
오늘 병원 가서 턱 보정한 압박 붕대 테입을 떼었죠....
얼굴이 완전 긴거에요 ㅠㅠ
헌데, 우리 듬직한 샘께선 붓기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원래 많이 갸름 하고 긴 얼굴 이었던 제가....
무턱 수술을 하니... 매우~ 아~주~ 많이 얼굴이 길어 보이네요... 걱정이 되긴 하지만^^;
문제가 생긱면 샘께서 어떤 방도를 강구해 주시리라 믿구요... 기다려 보려구요.
제가 체구가 작고 원래 마른 편이거든요... 헌데, 성격상 많이는 먹지 않더라도 먹고 싶을 걸 못 먹으면 미치는
그런 성격 탓에;; 좀 힘들었어여~ㅠㅠ
그외엔 금연 대한 스트레스와 흡연후에 느끼는 죄책감과 염려로 걱정 됬던 것 외엔... 다 견딜 수 있었죠~ ㅎ
음.. 이제 빨리 붓기가 갈아 앉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