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고싶어서 서울의 모 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지금은 이틀째구요, 안면술후기에 글올라오는거 보면
수술후에 안아프다고들 하시는데...휴
저는 정말 죽는줄알았습니다.
욱신거리고, 피 계속 흘리고, 머리 띵하고,
잠은 안오고, 붕대를 해놔서 답답하고...
내가 왜 이걸 왜 했을가....ㅜ.ㅜ
정말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후회한적은 없는것같아요...어쨌뜬..너무 배가 고파요..
지금 쥬스두개 마셨는데요, 언제쯤 밥하고 김치같은거 먹을수있어요?
지금 수술 이틀째라 아직 턱도 아프고...
피호수도 하고있궁.....아주 죽을 맛이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