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전후 사진 올려봅니다..
전 작년 여름에 한창 더울때 수술 했네요..
그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그만두기전에 쉬는기간동안 여행을할까 수술을할까 고민 엄청하다가 결국 수술을 단행을 했거든요....
그때당시 정말 내가왜 이 더운여름에 이렇게 고생하나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때 수술하고 고생한것도 다추억으로 기억이 되네요..^^
여행을 했어도 이보다더 값진 추억은 안됐을꺼같아요..
어떻게보면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이 된것 같기도하구요. 지금 오랜만에 전사진을 봤는데 저한테 마저도 잊혀졌던 과거사진이군요;; 나름 예전에 가장 이쁘게 나왓던 사진들인데.. 지금보니..엉엉..ㅠㅠ전 20몇년동안 착각을 하고 있었던거 같아요ㅠ
새해부터는 매일 좋은일만 생길것 같은 기분입니다!^^
회원님들도 올해 홧팅 하시구.. 미뤘던 일들을 실행에 옮겨 올해는 좋은 추억 많이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