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큰 적은 나이!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쳐지고 탄력없는 얼굴 때문에 큰 스트레스였거든요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면 친구들이 너는 살이 왜 얼굴에만 빠지냐며 걱정하는데... 솔직히 걱정해줘서 고마운것보다 나를 놀리는거 같고 좀 관리좀 하라는 것처럼 들리니깐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피부도 얇은편에다가 잘 늘어나는 피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을 찍어서 보면 제 친구들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는거 같은 느낌 ㅜㅜ
비싼 화장품을 써봐도 눈에 띄게 좋아지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하니깐
돈과 시간만 낭비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계속 들다보니깐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30평생을 살면서 성형외과에 무서워서 그 흔한 보톡스 한번 맞아본적 없던 저였거든요
친구가 소개해준 병원이었기 때문에 제가 다른 검증을 할 필요는 없었답니다
리프팅 하면은 왠지 큰 수술같고 흉터나 붓기 때문에 많이 걱정을 하게 됐거든요
근데 제가 받은 리프팅 같은 경우는 크게 절개하는것도 아니었고 흉터도 작고 많이 붓지도 않아서 그 점이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리프팅이라고 해서 얘기 들은거처럼 그냥 땡기기만 하는게 아니라 턱 아래 얼굴 선 아래쪽으로 축된 지방을 제거 해주고
그 또 지방을 살짝 팔자주름이나 턱에다가 넣어주기 까지 하는 방법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되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얼굴이 많이 마른편이어서 리프팅하고 지방이식 같이 했어요
수술 후 다음날 다다음날 까지 생각보다 많이 붓지 않았어요
이마부분이랑 턱 아래 얼굴 라인까지 테잎붙여 있어서 세수를 못했던거 빼고는
많이 붓지도 멍도 없어서 거울 볼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제 수술 한지 1달이 넘어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들 완전 저 한테 왜 진작에 안했냐며 자기도 해야겠다고 난리예요
진짜 제 고민이었던 울퉁불퉁한 얼굴 라인이랑 생기 없어보였던 제 인상이 확 바꼈거든요
얼굴라인이 확 정리되서 쳐져보이고 탄력없던 얼굴이 바꼈다는게 제일 저는 기분이 좋답니다.
저처럼 얼굴이 마르고 또 쳐져보이고 얼굴 라인 울퉁불퉁한 분들한테 완전 강추해요
제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준 친구에게도 어떻게 고맙다고 해야할지..(쌩유 베리 감사다 칭구야~ㅎㅎ)
평행의 제 은인인 제 친구와 저를 이렇게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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