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화욜날 했어요 오늘이 5일째에요 ㅋㅋ
첫번쨰 사진은 수술전 사진이에요
볼이 밋밋하고 눌렸답니다..
두번째 사진은 오늘아침에 찍은 5일째 된 사진이에요!
이마는 안하고 앞볼쪽이 너무 밋밋해서
볼에만 넣었어요 ㅋ
하트라인 하신분 후기가 정말 대박나서
저의 눈과 귀를 팔랑팔랑...ㅋㅋ
상담받고 그 담날 바로 수술했어요 ㅋ
마침 시간이 그시간만 딱 비었다고 ㅎㅎ
오늘 5일째인데 5일동안 정말 많은 말을 들었어요 ㅋ
심지어 아는 선배는 저를 못알아봤어요 ;;;ㅋㅋ
그정도 일줄은 몰랐는데 정말 많이 달라보이긴 하나봐요
대박인건..
학교 식당에서 친구들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저쪽에 친구들 있길래 손짓으로 인사하는데
왜 우리한테 인사하지?? 이런 반응..ㅋㅋㅋ
알고보니 저인줄 몰랐데요 ㅋㅋ
제가 수술하고도 담날 바로 싸돌아다녔거든요..ㅋㅋ
다른친구들도 목소리는 똑같은데 다른사람같다며
훨씬 어려보이고 피부도 좋아보이고 이쁘다고
보는 사람마다 칭찬작렬이였어요...ㅋ
남자친구는 첨에 완전 놀라다가..점점 볼수록
귀엽다고 하구..
특히 여자친구들은 다들 자기도 하고싶다며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아마 담주중 두명이나 더 할거같아여 ㅋㅋㅋㅋㅋ
이렇게 좋긴하지만
지금 지방뽑은 허벅지는 살짝 멍도 들고 붓기도좀 있어서 집에서 좀 땡기기도 하고..그러네여 ㅋ
글고 얼굴이 살짝 떙긴다는 느낌? 이런게 있어서
웃을때도 막 웃지는 못하고 ㅋㅋㅋㅋ
초반에는 붓기때문에 이렇긴 한다고 하더라구요..ㅋ
아빠는 얼굴이 애기가 된거같다고 어릴떄 저를 보는거 같다며 수술한게 좀 놀랍긴하지만 귀엽다고 하시구요...ㅋ
아무튼..수술잘 된거 같아서 좋아요
정말 친구들이 하트라인으로 볼이 동그랗게
잘된거같다고 부러워해서 너무 만족중이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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