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성예사에서 많은 정보 얻고 지방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09년 9월말에 1차를 했구요,
2010년 1월에 다시 2차를 했습니다.
저는 1차때보다는 2차인 지금이 더 만족스럽고 마음에 들어요.ㅎㅎㅎ
1차도 전체,
2차도 물론 전체로 맞았지만, 1차때는 처음이라 잘 몰랐었기에,,,ㅎㅎㅎ 2차때는 제가 부족하다 싶은곳을 콕 찝어 보충을 해서 더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왼쪽 제일 위에 사진이 지방하기 전 사진이구요
그옆에 2장이 10/26, 10/31일 각각 1달정도 경과된사진이구요
2번째줄 사진2장은 11/19, 11/23일 각각 2달정도 경과된사진입니다.
처음엔 너무 빵빵해서 풍선같이 곧 터질것만 같더니 1달정도 지나니까 저는 너무 대만족이구요, 개인적으로 1달경과되었을떄가 가장 이뻣던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젤 아래 2장이 2차하고 난뒤 1달 경과된 사진입니다.
머리도 자르고 해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죠??ㅎㅎ
첨엔 의사쌤께,,,연예인 이진이나, 아이비, 성유리 같은 이미지 처럼 해주세요..했더니 무작정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라고...본인 원래 얼굴에 맞게,,이미지에 맞게 이쁘게 해주신다고 하셔서 처음에는....연예인처럼만 하고싶은 마음에 좀...그런마음도 있었지만....수술후에는 알아서 이렇게 잘 해주시는데 그때는 왜 그랬는지.....ㅎㅎㅎㅎ
시술부위: 이마, 관자(관자가 많이꺼져있어 진짜 많이 넣어주셨다고 해요..ㅠㅠ, 제가 지방이식을 마음먹은 부분도 바로 이 관자부분때문이구요), 애교, 코등, 귀족,턱, 앞광대부분넣었어요...
관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꺼져있고, 광대가 있어서 둘의 단점만이 극대화되어 있었는데, 광대 깍기에는 너무 무서워서 지방이식을 선택했는데 지금 너무나 만족이예요~
엄마도 성형맨날 반대했었는데...지금은 너무 이쁘데요~ㅎㅎㅎㅎㅎㅎ
저도 성예사에서 제가 딱 원하는 얼굴로 수술되신 분께 여쭤보고 그병원으로 가서 저도 상담받고 바로 했는데....의사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제 얼굴에 맞게 해주시고, 신경써주시고...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나 친절해서 정말 좋았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