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때문에 몇년간 고민했습니다.어렸을때20세때 광대수술을 하고 피부가 축쳐져서 늘 관심이였습니다.
매직했다가 뚫고 나와서 염증치료 고생하고 리본리프팅
했다가 티도 안나고 고대로 다쳐지고 지방이식까지 하고는 저지경으로 볼에 덕지덕지 기름만 붙었습니다.돈은 돈데로 고생은 고생데로 리프팅을 끝을 내려던 참에 클래식리프팅을 했습니다. 워낙 그쪽으로는 유명하다는 건 알고 있었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수술 받았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제 늘어지고 처진 피부가 20살때보다 당겨 올라가고 유라인이였던 턱도 다른 이물질 하나도 넣지 않고 브이라인의 모습이 되었으니깐요.
흉터때문에 수술전 고민하기 했지만 리본리프팅할때 생긴 구렛나루 땜통과 긴흉터 보다도 티가 나지 않아요.
수면마취도 않하고 3시간 넘게 수술하면서 무섭기도 했지만 한쪽 수술하고 거울 보면서 "와!!!"하는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진작에 처음부터 제대로 알아보고 했으면 돈도 세이브할수 있었고 마음고생도 안했을텐데요
지금 제 또래 친구들 보다 훨씬 어려보여요
수술후 3일 붓기가 있었지만 머리카락으로 가리면 감쪽 같았어요. 사진에서 보듯이 귀바퀴 뒤쪽으로 실밥제거한 자국이 선으로 보여지지만 잘 보인진 않아서 신경쓰이지 않아요. 사진이 좀더 리얼하네요
"리프팅"쉽다고 매직이라는 단어에 간단하게 좋아질꺼라고 생각하고 수술하기 보다는 원칙을 따져서 근본을 잡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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