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인데 거울 볼 때마다 턱선 무너진게 눈에 확 보여서 너무 스트레스였어…
볼살이 아래로 처지니까 얼굴도 길어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이는 느낌까지 덤으로 오더라구
처음엔 심부볼 지방흡입 했었는데 처음엔 갸름해진 것 같았지만 몇 달 지나니까
입가랑 광대 아래가 꺼져 보이고 오히려 더 지쳐 보이는 얼굴이 돼버린 거야 ㅠㅠ
지인들도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냐고 자꾸 묻고…
그 말 들을 때마다 멘탈이 살짝씩 무너지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리프팅 수술 진지하게 고민했고, 병원 상담 여러 군데 다녔어
결국 ㅇㅇㄷ에서 미니리프팅 받기로 결정!
상담 때 내 얼굴 상태 진짜 꼼꼼하게 봐주시고, 꼭 필요한 부분만 집어서 설명해주셨는데
괜히 다른 시술 권하지도 않고 지금 내 얼굴엔 이게 제일 맞는 방법이라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까
믿음이 확 갔고, 여기다 싶더라구~~
수술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어.
귀 뒤쪽에 흉터도 작고 거의 안 보여!
처음 이틀 정도만 뻐근하고 살짝 당기는 느낌 있었고
그 외엔 세안도 외출도 금방 가능해서 너무 좋았음ㅋㅋ
지금은 턱선이 다시 또렷하게 정리돼서 인상 자체가 훨씬 선명하고
사람들이 생기 있어 보인다고 얘기해줄 때마다
‘진작 할 걸’ 싶을 정도로 완전 만족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