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서 보면 광대가 넓고 앞턱이 길어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커 보였고
옆에서 봤을 땐 턱이 너무 각져 있어서 인상이 좀 강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게 늘 신경 쓰였고 자연스럽게 윤곽 수술을 고민하게 됐어요
결국 ㅇㅇㅂ에서 윤곽 3종 수술을 받게 됐고 지금은 수술한 지 8개월 좀 넘었습니다
수술 후 1~2개월차까지는 큰 붓기가 정리되는 시기였고
불편한점도 꽤 있었어요
수술을 했는데 불편한게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거니까
최대한 회복에 집중하며 살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3개월차부터 붓기가 눈에 띄게 빠지기 시작하더니
얼굴 라인이 점점 다듬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입 벌어지는 것도 점점 나아졌고 입 안쪽 흉살도 딱딱했던 게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5개월차쯤엔 예전 영상이나 사진이랑 비교해보니까 확실히 얼굴이 슬림해졌다는 게 느껴졌고
주변에서도 얼굴 더 작아졌다는 얘기를 종종 듣게 됐습니다.
지인들이 주마다 붓기 빠지는 게 보인다고 말해줄 정도였어요.
8개월차인 지금은 붓기도 거의 다 빠지고
수술 전보다 얼굴형이 훨씬 갸름해졌습니다.
인상도 훨씬 부드럽고 정리된 느낌이 나서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도 얼굴형 예쁘다는 말이나 호감형 같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됐습니다
지금은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한 건 전혀 없고, 오히려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얼굴형 콤플렉스가 사라지니까 수술하길 정말 잘한거같고
저같이 얼굴형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시다면 수술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