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몇년 동안 고민 했는데 가족이 나나에서 윤곽 수술 하고 잘 된 걸 보고 결심했어.
남도 아니고 가족이 하니까 뭔가 옆에서 바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도움도 받을 수 있더라.
45도 광대 줄이고 얼굴 전체적으로 작아지고 싶어서 3종 수술 했는데, 3종하길 잘했다고 생각해
광대가 진짜 많이 줄어든게 보여 ㅠ 가족이 수술 했을 때도 내가 옆에서 케어 해줬는데
이젠 그 혈육이 나를 케어 해줌 ㅎㅎ ... 병원 케어도 받고 있지만 옆에서 가족이 케어 해주니까
되게 좋긴 하다 ㅠ..
하고 당일 마취 풀렸을때는 ㅈㄴ아파서 괜히 했나 후회도 좀 하긴 했는데 지금은 살만해지니까
잘 한것 같고.. 만족해 ㅋㅋ
님
후타리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