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부터 후까지 찍은 사진 이렇게 모아두고 나니 얼굴 변천사가 보이긴 하당 ㅋㅋㅋ 붓기는 있어도 전체적으로 얼굴 자체가 작아보이는것 같아 ㅋㅋ 수술 전엔 진짜 얼굴 볼때마다 골격이 커서 얼큰이로 보이고 턱은 또 얼마나 짧은지.. ㅋㅋㅋ 진짜 스트레스가 심했거든 ㅠㅠ 진짜 첨부터 윤곽 3종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병원 손품 발품 판듯 ㅋㅋ 진짜 한달 지나고 나서 생각하는건데 나 진짜 병원 잘 고른듯 ㅋㅋ 붓기 다 빠진건 아니지만 라인이 정리되서 넘 좋다!! ㅋㅋㅋ
윤곽 수술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1~2때였던것 같아 ㅋㅋ 이 기간에는 진짜 맘편히 자지도 못했어 ㅋㅋ 땡기미에 찜질도 해야 하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 ㅠ 얼굴 볼때마다 붓기며 멍도 신경 쓰이고 ㅠㅠ 진짜 그런 불편함과 힘들었던 시간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버티자 버티자
하면서 버텼지 .. ㅠㅠ 윤곽 3종인데 어떻게 안부을 수 있겠어라는 마음으로? ㅋㅋㅋㅋ 그래도 하루하루 빠지는게 보여서 크게 걱정은 안한듯 ! 그리고 윤곽 수술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먹는것도 다 작게 작게 해서 먹어야 하잖아?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쉽게 생각할 수술은 아닌듯 ㅠ
여기까지 제일 힘들었던거 적어봤고 이거 외에는 난 크게 불편한건 없던듯? 좀 신기한게 있었다면 턱쪽 만져보면 턱뼈가 사라져 있다는거?
광대도 좀 정리된게 보였구 턱 감각도 천천히 돌아오긴 하드라 ㅋㅋ 아직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지만 아예 안느껴지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막 불안하지는 않구 천천히 기다리는 중 ㅋㅋ
대부분 나처럼 한달까진 부어있다고? 시간이 약이니깐 ㅋㅋ 한 내년 봄쯤엔 다이어트도 해서 사진 많이 찍어보려고 하는데 성공할 수 있겠지? ㅋㅋㅋ 2달 검진차때는 더 빠져있었으면 좋겠다 !!!
님
[3 type of Contour] 
하율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