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수술 전><엄마 수술하고 나서>내가 간만에 효도한 썰 푼다~
우리엄마가 젊었을 때도 진짜 예뻤거든
한국무용도 하셨어서 몸매도 좋구 ㅎㅎ
근데 확실히 나이가 점점 들면서 얼굴 하관 부분이 쳐지니까
팔자도 깊어지고 턱이 울퉁불퉁해지는 거야 ㅜㅜ
그래서 엄마도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같구…
그래서 딸래미 있어서 뭐하겠어~ ㅎㅎ
큰 맘 먹고 효도해드리려고 같이 리프팅 알아보다가
마침 리프팅 이벤트 한다고 해서 상담이라도 가보자 해서 갔지
엄마가 실은 무섭다고 하셔서 실 없이 할 수 있는 걸로 상담받았는데
딥미니리프팅은 실 없이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이걸로 결정!
원장님께서도 엄마 얼굴을 자세히 보시더니
전반적으로 탄력도가 떨어져있고 팔자가 깊어서
딥미니 M 리프팅으로 땡기면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
엄마가 처음엔 무섭다고 하셨는데
막상 하고 나오시니까 별거 아니네~ 하시면서 안아프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점점 붓기도 빠지고 수술부위 흉터도 잘 안보이게 되면서
난 진짜 우리엄마 한 10년이 뭐야 20년은 젊어진거같았어…
옛날 엄마사진이랑 똑같아 ㅜㅜ
해드린 나도, 고민고민하다가 수술받은 엄마도 완전 행복해 ㅜㅜ
엄마도 주변 이모들한테 꼭 해보라고 권하고 있나봐 ㅋㅋㅋㅋㅋ
리프팅이 요즘 젊은 사람들도 많이 받고 있는데
확실히 엄마아빠 또래 분들이 받으니까
훨씬 효과가 좋다…
부모님 효도선물 뭐할지 모르겠으면
난 딥미니리프팅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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