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일 게시한 듯한데,
다음에 또 좋아지면 올릴께요.
보시다시피 제 광대는 무지 자연스럽구요.
사실 수술로 인해 확~달라진 외모는 아닙니다.
수술한지 말 안했더라면 아무도 못알아봤을지도...;;;
그래도, 부작용이 없다는 건 크게 위안이 되구요.
비싼 비용 들여서 수술한 값어치 생각하면
어떨땐 수술하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을 때 있지만, 광대 때문에 마음이 너무
몰두되었던 당시를 생각하면 선택한 것을 후회할 순
없을 듯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진다니 뭐 그걸 기대해봅니다.
어치피 수술한다고 미인되는 거 아닌 거
알고 있었구요..............;;;
그리고 저는 너무 무리한 수술을 해서 부작용
나는 건 절대 원하지 않았어요. 걍 자연스러웠으면
했답니다. 그리고 그 목표에는 도달한 듯싶어요.
다음에 더 좋아지면 사진 또 올려보도록 하지요.
관심갖고 덧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