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랑 수술대 올라가면서까지 내가 가장 걱정했던게
아무래도 난 남자다보니까 너무 브이라인으로 갸름해지면
오히려 진짜 안 하느니 못하지 않을까?? 걱정을 좀 했음
그래서 병원을 선택하고 상담을 다닐때도 조금 규모있고 원장님 경력도 좋은곳 윤곽 전문 원장님 위주로
꼼꼼하게 찾아보고 다녔고
나나는 규모 있는 병원들중에서 좀 더 체계적이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대기실에 남자분들도 꽤 많이 계셨고 원장님이 전문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수술까지 결정함
수술하고 한달정돈 힘들었는데 회복기간 다 끝난 지금은 정말 너무 만족스러워서 수술한건 전혀 후회안하는중
제일 좋은점이 ㅋㅋ 옆머리쪽 조금 비면 얼굴 넙대대해보였는데 이젠 그런부분이 없어진점이 가장 만족중ㅋㅋ
이젠 머리스타일도 크게 영향 안 받을 것 같음
님
asddf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