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제라 생각했던 외모적 콤플렉스! '얼굴'
1. 얼굴에 살이 없다 보니까 각진 얼굴형이 도드라져보였음
2. 볼 패임이 심해서..관자 부분도 들어가 있다 보니 광대가 유독 더 튀어나왔었음
3. 나이두 어린데 ㅜ 나이들어 보인다는 말도 들었었음
4. 얼굴형 자체가 저 스스로에게 마음에 안들었다 보니까 다른 부위도 사실 좀 자존감이 떨어지기만했음
'코'는
1. 복코.....어른들은 예쁘다 해주지만..제 기준에서는 ㅠㅠ
2. 그냥 어렸을 때부터 알쌍하고 이쁜 코가 갖고 싶었음
3. 콧대가 없는 편은 아닌데 코끝이 뚱뚱한 뭉뚝한? 느낌..거울 볼대마다 코를 괜히 꼬집어보기도 하고..오똑하게 올려보기도 했었음..
'눈'은
1. 짝눈이고 심지어 눈뜨는 힘도 약해서 눈썹이 항상 위 아래로 움직였음..
2. 조금 더 또렷하고 커 보이는 눈을 가지구 싶었고 눈매에 힘이 생겼으면 좋겠다 생각했음여
이렇게만 쓰면 사실...너무 자존감두 떨어진 사람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미의 기준이나...저의 만족감이나...성형과 시술은 어차피 개인의 만족이기 때문에..
조금 더 나은 만족감이며 자존감을 갖고 살고 싶어서 수술해어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욥..
안면윤곽3종에 눈 코 수술 받은거 이제 겨우 9일차? 거든요~?
부목이랑 윤곽 테이핑도 땠고~ 붓기랑 멍이 좀 있는 상태긴 하지만
예사님들이 잘 봐주실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9일차에 큰붓기 있는 상태에서의 전후 이정도면 괜찮은지요~
모두 첫수술이다 보니까 모든 과정이 궁금하긴하네요 ㅎ
아마 다들 저와 비슷하게...용기내서 수술하셨겠지만요~
병원은
1. 마취원장 상주
2. 수술전 검사같은거 확실하게 하는곳
3. 수술 후 사후관리가 제대로 된 곳
4. 무엇보다 중요한 원장님들의 경력과 후기 그리고 결과물들..
5. 많은 수술을 안전하게 그리고 문제없이 받구 케어받을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