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뼈 자체가 크진 않았지만 얼굴에 살이없어서 뼈가 도드라져보이는게 스트레스여서 윤곽성형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턱부분이 두꺼우면서 넓게 퍼져보이는게 스트레스였고 조금씩만 자연스럽게 다듬고 싶었습니다.
수술할 병원을 선택할 때 후기 사진을 보면서 턱과 광대라인이 제가 원하는 얼굴형인지 아닌지를 보고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고, 원장님께서도 상담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술해주실수 있다고 하셔서 더이상의 고민없이 소다성형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수술후 1-2일차에는 붓기는 크게 없엇고 4-5일차동안 붓기가 많다가 2주차때부터 붓기가 많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1주차에 구렛나루 실밥을 풀고 2주차때 입안실밥을 풀어서 2주차때부터 일반식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손가락 하나정도 입이 벌어지고 부드러운 대패삼겹같은 고기도 먹을수 있는 정도입니다. 다만 저는 광대 수술을 해서 아직 조심해야하는때라 많이 씹지않고 음식을 먹습니다.
수술전에 저는 제가 얼굴이 작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수술하고 얼굴이 작아졌다는 생각이 거울볼때마다 들어서 만족하고, 아직 얼굴에 붓기가 남아있지만 그래도 얼굴에 살이 없어보이지 않고 뼈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아서 만족합니다!
또 소다성형외과는 병원이 너무 크지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고 친절하신 상담실장님이나 데스크 직원분들 새벽내내 간호해주신 직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특히 수술하고 다음날 아침에 비가 왔었는데 택시 기다려주시고 우산 씌워주셨던 간호사분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