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눈수술하고 몇일전에 지방이식하고 왔어.
아무래도 수면 마취이다 보니 좀걱정을 했고 후기나 말씀 하신거 들었을때 당분간 걷는게 타박상 처럼 많이 아플거라고 했던 후기들이 많아서 무서웠었는데 수면마취 하고 5분 뒤에 잠들고 원장님 목소리도 잠깐 들렸는데 나같 은 경우는 걷는데도 무리가 없고 전혀 아프지 않았어.
내가 수술한곳은 수면마취 후에 국소마취하고 무통 도 했고 통증이 심하지 않아서 마취가 풀린 지금도 약안먹어도 될만큼 통증은 없는것 같아.
얼굴은 피부 시술이 나 치과가서 치료 받은 광나는 피부에 찐빵처럼 붓고 허벅지는 화장실 갈때만 좀 불편하고 꽉끼는 레깅스 입어서 답답한 정도였는데 이거는 사람들마다 달라서.
(나 수술하기 바 로전 다른 언니는 너무 힘드셔서 바로 주무시더라고.)
몇일 간격으로 눈수술하고 지방이식 까지했지만 수술전에 가벼운 산책, 하체 운 동, 식단 조절 과 틈틈히 압박스타킹이나 레깅스 신었 던게 도움이 많이 됐 던것 같고,
멍하고 붓기 빼고는 크게 아프지도 않고 오히려 불필요 한 지 방을 빼서 걷는게 가벼워지 고 더 편한것 같았어.
성형외과에서도 지방이식 수술후에도 2주 동안은 압박 스타킹 신어주는게 좋고 일자로 자라고 하셨고.
그리고 한가지 주의할점은 지방이식 후에 레깅스나 압박스타킹도 신고, 소염진통제랑 염증제가 약이 독해서 소화가 잘안되서 당분간은 자극적이거나 너무 칼로리 높은 음식은 피하는게 좋아.
아직은 수술 한지 몇일 되지 않아서 만 족할지는 모르지만 주름과 이마 꺼짐이 개선되고 피부가 콜라겐을 넣은것 처 럼 광이 나서 좋은것 같아.
좀더 자세한 후 기는 실밥 풀고 붓기빠지면 다시 올리 도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