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밥뽑으러 갔는데
간호사쌤이 먼저 관리받구오래서 4층올라가서 붓기 빨리 빠지라고 고주파 받구
끝난담에 따듯한? 뭐 쐐는데 잠이 계속 오는거얌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렸어 ㅋㅋㅋ
글구 팩해주시고 했는데 넘 편안하고 케어해주시는쌤 너무 친절하신것같아
다 끝나고 숫자보면서 사진찍구서 다시 3층내려가서 실밥뽑으려고 기다리는데 넘 무서웅거야..
솔찌키 케바케인데 입안실밥 마니아푸다고 들어가지고 겁먹고서 처치실가서 앉아서 기다리면서
원장님오셔서 상태봐주시곰...
실밥뽑는데 ..왼쪽이 아래가 너무아파서 눈물이 나왔어 ㅠ ..ㅠ 간호사샘께서 쉬었다가 할까요? 라고 여쭤봐주시면서 환자입장을 생각마니해주시고 최대한 안아프게 해주신다고하면서 천천히해주시긴했는데도
나는 너무 아팠거같오.. 그래도 실밥 다 빼고나니깐 속은시원하드랑
집에가는길에 실밥 하나가 덜뽑힌느낌이들어서 담진료때 가서확인해보려구..
얼릉 붓기빠졌으면좋겠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