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쪽에 광대로 유명한 성형외과가서 상담받고 수술했는데 일단 겉으로 봤을때는 큰차이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근데 씨티찍은거 보면 뒷 머리뼈가 보이고 해서 잘 된거 같은데 주변 사람들도 다 티가 하나도 안난다고 해서,,, 원장님은 좋은데 다른 병원 직원들은 저의 느낌상 별로였습니다. 상담실장님은 다른 병원 어디 상담갔다왔냐고 물어봐서 말하면 거기는 어떻고 저렇다 이렇게 말하고 수술 후 처치도 물어보기 전까지 말안해주고 붓기레이저 한번 받고 끝이었고 수술 끝나고 회복실도 혈압측정만 시간세팅해놓고 와서 보지 않았어요. 안그래도 힘든데 화가나서 그냥 집에 갔습니다. 원장님이 신뢰가 가서 했지만 수술 후 처치나 다른 직원들의 태도도 정말 중요하다는거 이번에 많이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