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인데 뭔가 저한테 선물을 주고싶어서 전부터 너무너무 하고싶었던
모발이식 받았어요!!ㅋㅋ 사실 여자 아이돌 덕질하고 있는데
아이돌들도 은근 모발이식 많이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약간 동안의
비결?같은 느낌도 들어서 상담 받아봤는데 가격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모수에 비해서요!) 전부터 모디헤어플란트 비절개 가격 괜찮다는 얘기도 듣고 해서
2850모 비절개로 이식하고 왔습니다~~ 암흑기에 대한 어느정도 두려움이 있어서
엄청 넉넉하게 했어요! 전 맘이 편한게 제일 우선이라서요 ㅠ 아직 13일밖에 안되가지고
암흑기 전이라 완전히 생착됐다고는 장담은 못 하겠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너무 만족스럽고 케어도 너무 잘해주셔서 병원은 잘 만난 거 같습니다:)!!
아 그리구 저는 진짜 너무 간지러울 땐 식염수 통에 얼음 넣고 차갑게 해서 뿌려줬어요
시원하고 간지러움도 금방 완화되구 나름 꿀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