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수술전과 수술 2달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수술한건 2007년 10월16일...오늘로써 4달하고 2일째이구요..지금은 100%회복이 되고 일상생활시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제가 수술하고나서 과정을 올리니 윤곽수술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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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광대뼈 수술 23시간후_1탄
어제 5시에 수술실 들어가서 조금 있다가 마취선생님과 이야기한거 기억나고
그이후부터는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았다 마취가 깰 때 내 마음속으로는
저좀 깨워주세요 하고 말하면서 일어나고 싶었는데 그렇게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옆에 누군가가 정신 차리세요 괜찮으세요 수술잘되었어요 그런 소리가 들리는데
의사 목소리인지 간호사목소리인지 모르겠다.
내 의식이 돌아왔을 때 티비에는 진실게임을 하고 있더라..
진실게임 내가 보통때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데 어제는 그 재밌는 내용들이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라는 점…왠지 내 존재는 영적인 존재처럼 티비를 바라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살아있다라고 느낀건 배고픔…이 지독한 배고픔은 눈을 뜨자마자 느꼈고
목은 계속 칼칼했다 어제는 왜 아픈지 몰랐는데 오늘 아침에 물어보니 전신마취로 인해
호흡기가 기도에 꼽혀있었다고 한다..
나의 배고픔과 갈증을 간호사 언니한테 호소하자 언니는 안된다고..
갈증해소는 종이컵에 물 반컵을 주더니 이것도 홀라당 마시면 안되고
반컵을 몇시간에 걸쳐 마시라니… 홀짝홀짝
물 마신후 나의 얼굴이 궁금하여 손으로 더듬어보니 얼굴엔 온통 붕대로 감아놔서
그 모습이 궁금도 하기에 천천히 일어나서 병실내 거울앞으로 저벅저벅
일어나는 순간 현기증이 잠시 왔으나 내 워낙 튼실의 대명사이기에
현기증을 뒤로한채 거울앞으로 돌진..
웁스~~~
호빵맨을 연상케한 미이라가 거울앞에 있었다.
그 시각 하필이면 12시를 알리는 시계바늘….꿈에 볼까 무서워..
얼릉 뒤돌아 침대로 돌아온 나는 다시 잠을 청하려 했으나
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자꾸 떠올라 잠을 잘 수 가 없었다.
더욱이 귀도 멍멍하고 높은데 올라가면 기압이 안맞아서 귀가 막힌든양 이상하고
얼굴이 욱씬데고 뻐근되는 것 같기도하고 열도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붕대로 인해 답답하고..양쪽에 달려있는 슈류탄 같은 피호스가 나를 더 무섭게 만들고..
순간..괜히 수술했나 보다 하는 생각이 엄습하면서
왜 케 서러운건지..처음으로 엄마를 원망했다..
난 우리엄마를 닮아서 네모공주에 얼큰이니까…
아빠를 닮은 내 여동생은 빼족함의 대명사인데 나는 그야말로
넙적의 대명사이다..bb
이런 고통을 이겨내면 갸름해질수 있는 것인가..
워낙 넓은 내얼굴도 작아질수 있는것인가..
나는 주먹만한 얼굴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평범한 얼굴만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이런 작은 나의 바램이 이뤄질수 있는지..
붕대를 푸르면 갸름한 내얼굴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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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광대뼈 수술 6일째_2탄
이제서야 좀 인간의 형상이 되는 것 같다(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기준..)
지난주 화요일 오후에 수술받았으니 오늘로 정확히 6일째 되는날
턱이랑 광대를 다 깎아놨는데 6일만에 이정도 상태면 양반이겠지만
오늘 사무실 사람들의 반응..
감히 나의 얼굴을 보고 왜그러냐고 어디아프냐고..
그런 사람 없다..나도 말이 없다..
내 회사 사장은 그저 날 떠다만 볼 뿐..
오전 회의내내 내얼굴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리 심한가..나의 모습이..
불과 며칠전 나의 상태를 봤었어야 하는데. 지금은 양반인데..
멀쩡하게 지하철 타고 당당하게 출근했거만..쩝..
얼굴 깍은거 티나나?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내가 오히려 무안해진다
주말내내 집근처 싸우나에 가서 그 싸우나 중
황토싸우나와 옥싸우나를 집중적으로 들어가 땀을 뺐다
그랬더니..붓기가 하루가 다르게 빠진다.(가기전에는 붓고 다녀오면 빠지고 반복적 상태임)
찜질방가서는 얼굴에 수건을 늘어트린채 다니는데 배가고파 들어간 식당아주머니왈
그 늘어뜨린 수건사이로 내모습을 언제봤는지..
“언니야,, 땀 더 빼야겠따..아직 붓기가 좀 남았네~
딴거 먹지 말고 미역국 묵으라~~”
헉스..나의 수술 사실을 눈치 챈건가??
흠칫 놀란 나는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미역국을 받아서 먹은 다음
그릇반환할 때 다시 그 아줌마가 그런다
“언니야~~저쩌기 황토방가서 황토 바라보고 땀 쭉빼고 온나~~글고 여기 호박즙 사묵으라
그럼 쫙~~빠진데이~~”
허걱..나 나름대로 얼굴을 가린다고 가렸는데 어떻게 그렇게 눈치 채는지..
나만 몰랐지 윤각수술하는 사람들은 찜질방에 많이 오는가보다..
여하튼 나는 그 식당아줌마의 말을 뒤로 한채 걸어오는데
걸음이 잘 안걸어졌다..챙피하기도 하고..그 아줌마가 계속 나를 쳐다보는거 같아서
걷는게 신경이 쓰여졋다..
찜질방 현관 캐셔언니도 이미 눈치챘고, 식당 아주머니 시킨밥 반만먹고 반환하니,
오늘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수술만 하면 바로 예뻐지는게 아니라는걸 알리고 싶다
나또한 그랬지만 수술하면 바로 쨘하고 얼굴이 갸름해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절대 그거 아니라는거.
물론 시간가면 없어진다라는건 다 알지만..
그 없어지는 일주일의 시간들동안 평생 할 맘고생은 다한다.
1. 붓기
사람에 따라서 붓기가 차이가 있겟지만
나의 경우 턱광대 같이 한 경우라서 붓기가 좀 심함
일주일정도가 다가오니 사람의 형상이 되어서 돌아다닐수 있슴
참고로 나 수술할 때 턱만 했던 옆침대 분은 붓기가 전혀없었음
턱광대 같이하면 붓기는 배로 된다고 함.
꼭 참조하시길.
울회사 직원들 지금의 나의 상태를 보고 눈치 채지 않았을까 두려움.
속으론 "야 너 진짜 독하다"라고 하고있을지도..모른다른 생각이 밀려옴.
2. 멍
나 같은 경우 눈아래부근과 입주변 부분이 멍이 들었음
참고로 같이 수술했다면 턱수술환자 그분은 멍도 안들었음
나만 들었음..
3. 이가 욱씬거림
어금니 저 안쪽 위아래가 욱씬된다. 병원에서는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나 같은 경우 입안을 길게 절개해서 수술받은게 아니라 입안에 5미리정도 구명내서
수술햇다고 하는데 왜 어금니가 욱씬되는지 모르겠음
욱씬되는 증상은 한 3-4일 갔던거 같음
4. 입벌리기가 힘듬
아직은 입을 크게 벌릴수 없어서 이따 점심때 어떡해야 할지 모르겟음
밥먹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어금니쪽에 힘이 안들어가서 씹는데 힘들어서 밥먹기가 힘듬
현재 우유, 요플레. 죽 면종류등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음
이로 인해 변비증상이 옴…으으으..
5. 말이 좀 셈
집에 있을때는 잘 몰랐는데 아까 회사 전화 받을 때 내 말이 세고 있다라는걸 느낌
심한건 아닌데 뭔가가 좀 무언가가 특정 발음에 있어서 발음이 세고 있는걸 느꼈음
7. 얼굴근육이나, 피부감각
아직 내얼굴을 만지면 남의 얼굴을 만지는거 같은 생각이 듬
느낌이 이상함..음..치과가서 마취하고 난후 볼살이 이상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던적이 있었는데
그런 느낌임..그리구 화장이 잘 안먹음..
5일동안 화장을 안해서 그런가 피부감각이 둔해져서 애네들이 모공을 안열어줘서 그런가
오늘 나의 모습은 화장이 들떠 더욱 얼굴이 팔림
8. 머리가 무거움
생활하기 힘들정도는 아닌데 머리가 무겁다라는 생각이 듬
마치 머리에 무언가를 올려놓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듬..아주 미세하지만 문득 느껴짐
9. 몸이 힘듬
아직 회복이 다 안되서 그런지 좀만 움직여도 몸이 힘듬
잘먹어야 하는데 건더기 있는건 잘 못먹고 하니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힘들다라는걸 느낌
10. 체중감소
가뜩이 체중이 잘 빠지는 타입이라 죽겟는데 체중이 6일만에 무려2.5키로나 빠짐..
체중이 이렇게 빠져버리면 얼굴을 깍아도 몸이 더 말라 얼큰이 소리 계속 들을까 걱정됨.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고
사람의 예민정도와 체질 체력에 따라 틀릴겠지만
나의 경우..절대 운동은 안하고 하면 안되는줄 알고
몸에 좋은건 절대적으로 싫어하고 기운쓰는일 절대 못하는 기초체력이 약한 사람중에 하나인데
이번 수술로 인해 나의 이런 나쁜 체질을 개선시켜야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같이 수술했던 옆침대 턱수술만 한 그 친구는 턱수술만 해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건강해서 그런지 수술하고 나서 몇시간 지나고 비빔밥도 잘 먹던데..
나는 잘 먹지도 못하니..
예뻐지는것도 체력이 필요하다라는걸 절실히 느꼈고
체력이 있어야 붓기도 덜하고 더 잘빼고 그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수술계획이 있으신 분들
알고 있는것과 모르고 당하는것과는 틀리기에..
물론 이 모든 증상들이 시간지나면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놀래지 않으실꺼 같아서
어줍잖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수술계획 있으신 분들 몸 체력 잘해놓으시길..
저는 부모님이 주신 얼굴에 손댄 대가로 생각하면 잘 지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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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광대뼈 수술17일째_3탄
광대랑 사각턱 수술한지 17일째다
17일이면 붓기가 쏙~ 빠지고 갸름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꺼라 기대를 내심 했는데
저~~얼~~ 때 아니다.
가끔 성예사에 올라온 후기보면 2주가 되면 어때요 저때요 하면서
마치 2주만 되면 갸름해진것같이 후기를 올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후기들이 의심스럽다..
물론 내가 수술한 병원에서도 의사선생님이 큰붓기는 빨리 제거되지만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적어도 6개월이상 걸릴 수 있다고 했다.
그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예사에 올라온 후기들을 보고 내심..
난 혹시나.. 2주가 되면은 얼굴이 갸름해 지지 않을까 바랬다.
그건 어디까지나 바램이였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의 상태는..
수술하고 2,3일째는 무섭게 부었고 4일째부터는 하루가 다르게 붓기가 빠지더니
며칠전 부터는 별 진전이 없다. 그래서 좀 실망아닌 실망감이 들기도 하는데
엊그제 병원 경과관찰하러 병원에 갔을 때 의사선생님한테
붓기가 요근래는 좀 더디 빠져서 속상하다 했더니
의사선생님 왈
“붓기는 시간가면 언젠간 빠집니다..너무 조급해 하시지마세요.
윤곽수술은 수술을 했다라는 것만으로 이미 반은 성공이고
수술후 자리가 잡히기까지 그 시간과의 싸움이 반입니다.
아직 수술하신지 2주밖에 안되셨어요.
옛날 입안절개 방법으로 수술하셨다면 턱광대 수술 2주후에 이렇게 못 돌아다니시고
아직도 큰 붓기가 제거되기만을 기다리시고 계셨을꺼여요~~”
…………..그 말을 듣고 좀 위로가 되었기도 하고, 나역시 휴가 6일만에 턱,광대깎고 출근할꺼란
생각 못했었다. 나조차도 6일만에 출근한다라는게 신기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빨리 결과가 나와서
모자도 쓰고 싶고 머리도 반묶음으로 해보고 싶고, 앞머리도 홀라당 넘기고 싶다.
병원을 나오기 직전 내가 수술한 병원의 상담실장이
윤곽수술의 붓기나 자리잡힘은 지속적으로 쭉~빠지는게 아니라,
계단형식으로 쭉 빠졌다가 좀 더디 빠지고 그러다가 다시 쭉 빠지고 더디빠지고 하는
계단식으로 빠지는 붓기 형식이라고 절대 낙심하지 말라고 말해줬다.
내가 윤곽수술 두번째도 아니고 첨이니 믿어볼수 밖에..
그래도…옆광대가 쑥 들어가고 옆사각턱이 확실히 없어진거랑
턱선을 만져보면 예전과는 다른 작은 뼈느낌이 나기에
앞으로 꾹 참고 몇 달만 기다리면 내가 원하는 얼굴형이 될까…기대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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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광대뼈 수술 1개월+11일째_4탄
마치 열병을 앓았던 것 같다..지난 한달동안..
수술할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고, 붓기로 인해 불편하고,
그런 얼굴로 출근해서 어린애마냥 국수나 죽집을 찾아가서 점심먹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많은 분들에 제게 쪽지를 보내고 꼬릿글을 달아주고 하였는데
그분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지금 나의 상태를 먼저 나열해보기로 한다
지금 나의 모습.
확실히 윤곽이 또렷해졌다는걸 내 자신이 느낀다.
내 자신이 느끼면 뭐하랴..남들이 알아줘야 맛이지..
지난주 토요일 그동안 못갔던 미용실을 들렀다..
(원래는 머리가 삼발이였는데 수술하고 예뻐지면 머리를 짧게 짜르려고 미루고 미루다가
아직은 좀 급한 맘이 없잖아 있지만..더 이상 이런 상태를 있기에 지난주말의 날씨는
나의 마음을 동요시켰다.)
미용실 오빠…너무 오래만에 왔다고..너무 반가워했다.
그런데 나의 얼굴에 대해서는 암말 안해서 속상해하려던 차,
“**씨~~왜케 이뻐졌어? 살뺐어? 어디 다시보자..뭐 변했는데..
음..코세웠구나~~~~~~~~~~~”
그 말 때문에 미용실 손님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아니라고 급구 말해도 아니라고 자기말이 맞다고 급구 난리치는 바람에
내 코를 부여잡고 좌우로 위아래로 한참 흔들어 보였다. 나의 결백을 위해서..
ㅎㅎ 코보다 더한 윤곽수술을 해놓고선 코수술했다라는 말에 민감해하다니..
순간 내 자신의 가식을 느끼며..나도 별 수 없는 여자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거울에 비친 내모습..
원래 미용실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보면 참 거울 보기가 민망했다
(나만 그런가?? 내친구들도 그렇다하던데..하여간 난 그랬다..)
아직도 민망한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두 미용실 거울을 보는 횟수가 수술전에 비해서 확실히 많아짐을 느꼈다..
미용실 오빠가 저쪽 손님한테 갔을 때
나혼자 슬쩍 이리보고 저리보고..마치 셀카를 찍는 것 마냥 좌우 고개를 돌려봤다.
광대..확실히 들어갔다.
이마에서 관자놀이에서 광대로 이어지는 선이 매끈함을 느꼈다…
턱….옆턱 확실히 줄었다..
옆모습에서 보는 그 각은 내가 만져봐도 없지만 거울앞에 비친 모습에도 턱이 안보였다..
앞모습…아직은 부족하지만 턱은 확실히 사라졌고
얼굴이 길이가 전체적으로 줄은 느낌이 확 난다..
그렇지만..아직 김태희나 이효리나 유진처럼 정면 모습이 갸름하지는 않다..
하기사 바랄걸 바래야지..
나야 원래 판 자체가 일반인보다 더 넙대대 했으니..깍아도 일반인정도일텐데..
그래도 아직 위안을 삼는건
수술한지 한달밖에 안되었다라는거..
그리구 지금 상태에서 셀카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절대 넙대대해보이지 않게 나온다라는거..(수술전에는 셀카 찍을 때 어떤 각에서도 네모났다..)
아 그리고..한가지 더 변한게 있다…
수술전에는 머리를 귀뒤로 넘기면 죽음 그자체..얼굴선 엉망진창 울퉁불퉁인데
지금은..머리를 귀뒤로 넘기면 선은 고은거 같다(자아도취ㅎㅎㅎ)
넘길만 하다..아직 그래도 용기가 좀 없기에 양쪽을 귀뒤로 넘기지는 않고
한쪽만 넘기고 있다..
올 겨울을 지내면 양쪽으로 머리를 귀뒤로 넘길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머리를 다하고 돈계산하고 나오는데 미용실 오빠가 슬쩍 귓속말로
“코수술 티 안나게 너무 잘됐어 언니야~~~”그런다..
아니라고 해도 코했다라는건 왜일까..
얼굴이 좁아뵈니 코가 높아보이나….어쨌거나 예뻐졌다라고 하니 기분은 좋다..
마지막으로..
아직 완벽하게 자리를 잡지는 않은 것 같다
오전에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좀 더 부어있는거 같고 오후가 되면 좀 더 갸름해보인다
그리고 아직 입을 쫙~~벌릴때는 다소 불편한 느낌이 들고
말을 막 하다가 어쩔때는 귀옆광대부근에서 소리가 나기도 한다.
이 증상을 병원에 말하니 회복과정중에 나타날수 있다고 해서 안심을 하고 있긴 한데
최종적으로 6개월은 지켜봐야 한다고 하니 좀 더 두고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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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광대뼈수술 2개월+4일째_5탄
난 성예사에다 후기를 올리고 나서 무척 놀랬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에게 정보를 달라고 쪽지를 줄 주는 몰랐으니까..
요청하신 분들께 쪽지는 넣어드렸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그래두 수술한 병원의 홍보를 간접적으로 해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정말 그렇다면..뭔가를 병원쪽에 요구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역시 난 한국인이다..꽁짜를 좋아하는..ㅎㅎㅎㅎ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신 내용중에 볼처짐에 대해서 물어봤고
그담의 질문들이 양쪽이 비대칭이 되지 않았냐 하는 질문이 많았다.
볼처짐..아직 잘 모르겠다 지금 수술한지 2개월하고 4일째인데
볼처짐이 있는지 아직은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볼처짐이
광대뼈 수술했다고 바로 오는게 아니라 수술후 한참 지내면 오는 사람도 있고
안오는 사람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만약 수술후 한두달 만에 볼처짐이 오는거라면
난 지금 볼처짐이 오지는 않았다.
그리고 양쪽 턱모양의 비대칭…지금 완벽하게 양쪽 턱이 대칭은 아니다
그리구 원래 나는 양쪽 턱모양이 비대칭이였다 오른쪽보다는 왼쪽턱이 더 넓어서
수술 때 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이 점에 대해 원장님은
검사결과 뼈의 비대칭보다는 근육과 살부분의 여분이 더 많은 비대칭이라
수술 한달 전에 보톡스 처방이 오른쪽 턱에 더 많은 양을 주입해었고
수술시 이점에 대해 감안하겠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오히려
수술전에 비해 비대칭의 정도가 많이 좋아졌다.
또하나 질문을 주신것중들에 얼굴이 많이 작아졌냐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지금 나의 얼굴은 작아졌다. 확실히…확실히 작아진 것을 나 스스로는 느낀다.
멀리서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면
예전에는 얼굴형이 뒤죽박죽 마름모를 가장 네모형이여서 얼굴선이 불규칙적이였다
그런데 멀리서 비친 나의 얼굴형은 그래두 매끄럽다.
그렇다면 그 불규칙한 얼굴형이 없어졌으니 작아진게 아닌가..
그리고 나는 또 하나 지난주 일요일 날 깨닳은 사실이 있었다
지난 주말 센트럴시티내 있는 씽크타운 어린이 우주과학체험전인가 거기에 조카를 데리고 갔었는데
거기서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를 하는 것이였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를 했었는데 진짜 모델 같은 애들도 있는 반면
평범한 아이이들어 엄마손에 이끌려서 엄청 꾸미기기만 한 애도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 얼굴 윤곽을 보아하니..
역시..모델 같은 애들은 일반 어린애들에 비해서 얼굴 크기가 확실히 작고 갸름했다.
같은 아이들이라도 얼굴 크기가 분명 달랐다.
슬쩍 뛰어놀고 있는 내 조카를 쳐다보니..
아니라 다를까..내 조카 얼굴 엄청 컸다..그래두 우리 조카 우리집안에서는
나름대로 이쁘고 얼굴도 갸름한 편이라 생각했겄만..
그건 우리집안 얼굴크기에 비해 작은 것이였지 일반 애들에 비해서 작은건 결코 아녔던 것이다.
나도 안다..내얼굴이 연예인처럼 작아지리라 생각..
사실 돈만 있으면 작아질꺼라 기대 안한건 아니지만,,절대 그렇게는 안된다.
하지만 지금 내얼굴에서는 분명히 작아진다.그리구 더불어 얻는 점이 있다면
얼굴 외곽선이 매끄러워진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얼굴이 크신 분들 분명 윤곽수술로 작아지지만 연예인처럼 안작아진다
그러나 얼굴이 원래 작은데 광대나 사각턱 나오신 분들,,윤곽수술하면 연예인처럼 매끄럽고
고운 윤곽선을 가질수 있다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지금 햄버거 먹는데 이상없이 입을 크게 벌려 먹을수 있다.
사진한번 올려본다
이렇게 사진을 보니 크…과거 내모습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
사진 다 없애고 싶은데…
하도 사진 올려달라고 부탁하신 분들이 많아서 잠깐 올렸다가 내려볼려고 한다
여기에 사진 올리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
나도 수술전에는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수술하고나니 맘이 180도 달라졌다
과거사진 다 불사르지고 싶을뿐이다..
그런데 어떤분이 너무도 간곡히…사진을 원하기에..
(내가 후기 올리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매일을 거르지 않고 사진을 부탁한다고 하신 분이 있음
그 분 아이디를 밝히지 않겠으나 님…이제 소원 푸셨나이까…)
일단 사진은 올려보겠다.
그러나 양해의 말씀을 올리고 싶다..
<<여러분..
이 이사진 올리면서 과거 제모습의 사진들(별루 찍지는 않았지만..)다 불살라버리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어떤 한 분이 너무도 간절하게 원하시여..
이렇게 올리게 되었는데 그 분 한분 보여드리는게 가장 큰 목적이였고
그리구 기회가 되시는 분들께 보여드립니다.
그러나..저의 이 과거모습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답니다..
따라서 오늘까지만 올리고 내일아침에 내릴것이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로써 수술3달하고 5일째
완전쾌유, 컨디션최고,수술한기억조차 나지 않고 잘 지냈다가 오늘 저 사진올리면서
과거 내모습이 팍 생각나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었음
축하드려요 그리고 부러워요 저도 정보좀 부탁드려요 윤곽수술 알아보는중인데 용기가 잘안나요 병원과 비용 부탁드려요
안되겠니2008-02-19 (화) 14:14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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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후기재밌게읽었어요~ㅋ정보부탁드려요~
사각턱납작코2008-02-19 (화) 14:42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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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잘읽었어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부산분이신가요?
보루미2008-02-19 (화) 18:11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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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부탁해요 !!!!!!! 가격 도여 위치가 부산인가요?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2-19 (화) 18:27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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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부탁하신 분들 쪽지 넣어드렸어요. 너무 많은 쪽지가 와서 그냥 복사해서 보내드렸구요. 혹시 중복되시거나 못받으신분은 글 남겨주시면 쪽지 다시 넣어드릴께요..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2-19 (화) 18:28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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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이뻐졌다라는 말이 좀..창피해요. 사실 제 얼굴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워낙 넓고 살도 많은 춥파춥스 얼굴이라..지금그냥 일반 사람들 얼굴처럼 된거여요 저렇게 넓은얼굴이 깍는다고 주먹얼굴이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저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구요..
열정..2008-02-19 (화) 18:38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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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좀주세요 ㅜㅜㅋㅋ
s횰이눈웃음2008-02-19 (화) 20:02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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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보 주세요...축하드려요^^
스카이블루2008-02-19 (화) 20:49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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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얼굴이 반쪽이 되셨어요! 저한테도 정보 좀 부탁드려요~
싫어2008-02-19 (화) 20:59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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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좀부탁드립니다.
은지네엄마2008-02-19 (화) 21:27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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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러워요ㅜ 정보부탁드려요^^
elmos2008-02-19 (화) 21:51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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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좀 주세요
모미지누나2008-02-20 (수) 01:32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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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좀용^^~~
kiki2008-02-20 (수) 02:19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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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하신 건가요? 저두 님 처럼 사각인데, 수술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어요. 진심 부러워요... 저두 정보 줌 부탁~~~
이뻐지고싶오2008-02-20 (수) 13:45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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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택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병원정보좀주세용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2-20 (수) 18:32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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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쪽지 넣어드렸어요..
얼굴이 반쪽이라는건 너무 과장하셨다~~그래두 기분좋아요. 감사합니당^^
제가 병원선택의 기준은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수술실력과 비용^^
비용은 여러병원 다녀보시면 견적 나오니까 금방 알수 있는건데요
비용도 직접 상담을 다녀보세요. 홈페이지에있는 비용하고 다른데가 거의
100%이구요. 대부분 홈페이지 견적가에 비해 비용이 높아진답니다.
그러니 꼭 병원을 다녀보시구요.
수술실력은 우리가 알수 없는 부분인데 저는 이런 기준을 세웠어요
의사의 수술실력은 수술전후 사진을 보면 아는거잔아요.
그래서 저는 상담을 다니면서 수술전후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총 5군데 병원중에서 3군데는 안보여줬구요. 그 안보여주는 이유가
수술한 사람들은 안와서 없다라는 것과 자료가 정리가 안되었다 라는 이유가 많았구요. 나머지 2군데는 수술전후 사진 보여주는데 한군데는 두세명 케이스밖에 안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더 보여달라고 했더니 자료정리를 안해놔서..그런 이야기를 했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수술한 병원에서는 보여달라고 말을 안했는데 일단 상담부터가 수술전후 사진을 여러 케이스 보여주면서 상담이 시작되더라구요.
그래서 더 많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저와 비슷한 얼굴형을 가진 사람껄 바로 찾아서 수술전후 사진을 보여주는거여요.
이렇게 수술전후 사진을 많이 보여주는건 그만큼 수술을 많이 한거고
수술을 많이 했다라는건 그 만큼 경험이 많은 것이니
내가 수술해도 잘될 확률이 높지 않겠나 하는게 저의 얄팍한 생각이였어요^^
이렇게 저는 병원을 선택했어요^^
도움이 되셨는지 몰겠네용..
암튼 윤곽수술로 확실히 얼굴이 작아진건 맞은데요. 사진에도 보다시피 제가 워낙 얼굴이 너부대대과라 지금은 그냥 일반인들 얼굴 만해요^^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면 남사스러워서..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펭귄2008-02-21 (목) 05:04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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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드려요 많은도움이 되네요 저도 정보부탁드려요~
허효리2008-02-21 (목) 05:19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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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브이라인 되셨어요^^추카드려요 저도 정보줌주세요 ^^
이로와2008-02-21 (목) 06:51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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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정보좀 주세요^^
dkdurntk2008-02-21 (목) 11:54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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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축하드려요~저도 자세한 정보좀 주세요~^^
shalkhdsjk…2008-02-21 (목) 14:54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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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되셨어요..완전 부럼~정보좀 주세요..shasta07@한메일입니다~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2-22 (금) 10:35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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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쪽지 넣어드렸어요.
글구 사진 올리니까 더 좋은말씀들 해주셔서 진짜 어색하고 창피하네요.
제가 워낙 얼굴이 커놔서 지금도 완벽한 v라인은 아녀요..그냥 일반인 얼굴형이죠..^^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왠지 꼬릿글이 많이 달리니까 기분도 신나고..그동안 수술과 수술과정들이 말끔히 해소되는거 같네요..
사실 말은 저렇게 해서 그렇지 수술하고 회복과정 겪는 분들 그 나름대로 고생많이해요 수술전에는 수술에 대한 불안감때문에..수술후에는 수술이 잘된건가 언제 붓기빠지나 등등 그런 불안감때문에..
여하튼 수술하고 이뻐진 사람들은 그냥 이뻐진게 아녀요.
그 나름대로 돈과 정신적고통 이겨낸 분들이라 그분들 욕할수도 없겟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수술하기전에 충분한 시간 가지시고,
좋은 선택들 하기길 바래요^^
미모로평정한다2008-02-22 (금) 14:46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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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정보좀주세요^^~~
아행헐헐2008-02-22 (금) 21:47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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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어요~ 확인부탁드려용~!
여우아가씌2008-02-22 (금) 22:22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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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좀주세요~~~
jaycee2008-02-23 (토) 14:40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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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보좀 부탁드려용^^
tmxla2008-02-24 (일) 00:45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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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셨요~ 정보좀 주세요~!!
깍장이2008-02-24 (일) 18:03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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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들에 감동... 정보 부탁드립니다
깍장이2008-02-24 (일) 18:16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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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달기 전에 글쓴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hanammy2008-02-24 (일) 23:07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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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 잘봤어요 저도 턱 광대 생각중이거든요 정보좀 부탁드려요~
꽃순이꽃2008-02-25 (월) 12:51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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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시다.정보 좀 주셔요^^
swon292008-02-25 (월) 13:44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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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즘 부탁드려요^^
겅쥬2008-02-25 (월) 15:51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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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좀주세요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2-25 (월) 16:07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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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쪽지 넣어드렸는데 너무 많아서..헷갈리지 않았나몰라요.
그리구 예뻐졌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실 얼굴만 작아진거지 예뻐지려면 한참 멀었답니다..워낙 크고 못나서리..
그래두 여러분 말씀때문에 자꾸 성예사오구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당^^
성형하고팡2008-02-25 (월) 21:47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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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정보 좀 부탁드려 ^^
kitty0992008-02-25 (월) 22:26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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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세하네요.. 흠.. 저도 정보주세요~!
봉쓰2008-02-26 (화) 03:24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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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정보좀~~~부탁드릴께요^^
시미에라2008-02-27 (수) 01:28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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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보좀 주세요 ㅠㅠㅠ
10년간 턱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왔어요 ㅠ
성형하고파연2008-02-27 (수) 01:58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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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좀주세요~
볼륨블루2008-02-27 (수) 16:13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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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정보 부탁드려요~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2-27 (수) 18:33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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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드렸어요..
제가 어떤 수술방법으로 수술했는지 후기에 안적었나봐요.
많이들 물어보시네요..
저는 최소절개사각턱 하고 최소절개광대뼈 수술방법으로 수술했어요
최소절개사각턱은 입안에다가 5미리 구멍을 뚤어서 갈아내는 방식이구요
최소절개광대뼈도 입안에다가 5미리 구멍을 뚤어서 옆광대는 골절시켜 밀어넣고 앞광대는 갈아내는 방식이여요..^^
ggongzu2008-02-29 (금) 02:52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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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도 늦게나마 정보좀 부탁드려용 ㅋ
betty2008-03-01 (토) 15:42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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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정보 부탁드려요~
ciara2008-03-01 (토) 17:47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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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님 정말 예뻐지신듯해요 ^ ^
병원정보 부탁드려요!
얄리얄리2008-03-02 (일) 16:41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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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좀주세요!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3-03 (월) 15:37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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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그래두 정보 달라고 하신 윗분들.다 보내드렸어요^^
옹알옹알2008-03-06 (목) 22:50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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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보고 계신가요? 저도좀 부탁드려요^^;
yellow2008-03-07 (금) 08:22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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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망설이다가 님글에 감동~정보 부탁드려요~^^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3-07 (금) 11:08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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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분 쪽지 넣어드렸어요. 간만에 들어왔네요^^
s횰이눈웃음2008-03-07 (금) 12:08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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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님 제가 쪽지확인을 안해서..쪽지가 기한이 지나 삭제됐어요..
다시 정보 부탁 드려도 될까요??
쭈야~2008-03-08 (토) 00:23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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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랑 비용 정보 좀 주세요
뵤리2008-03-09 (일) 23:48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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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정말 예뻐지셨네요.. 저도 안면윤곽술을 하고싶은데 그냥 막연할 뿐이예요.. 많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 후기를 읽다보니 수술이 그저 마취만하면 끝나는게 아니라는걸 확실히 알았네요...
저도 병원이랑ㄹ 비용 정보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mermaid2008-03-10 (월) 10:07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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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님~~저두 쪽지(비용) 꼬옥 부탁드려염~진솔한 후기 감동입니다~얼굴 작은이들은 정말 복인 세상이지요ㅜ.ㅜ 글구,의사샘께,뭐하나 선물해달라하세염~^^
보조개?? ^-^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3-10 (월) 14:22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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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다 쪽지 넣어드렸구요 의사샘께 뭐하나 선물해달라고 하면 해주나요? 다른 병원은요?^^ 전 그냥 저혼자 쓰는거라서..제가 이렇게 후기 올리는건
님들께 정보제공도 있찌만 만약 잘못되면 여기서 수술한 병원 고발하려구 하는 맘도 있었거든요^^ 헤헤..
인생을즐기쟈2008-03-10 (월) 20:31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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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보부탁드려요..얼굴 형이 저랑 좀 비슷한거 같아요...
수술 후에 고생하겠지만..그래도 몇달 후 거울보는면 넘 행복할 듯...
유민유2008-03-10 (월) 20:50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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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주실 수 있을까요? 저 꼭 사각턱 하고싶은데 어디서 해야할지 고민되네요ㅠ
vidabella2008-03-10 (월) 23:27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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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부러워요~ 정보 부탁해요 ^^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3-12 (수) 17:31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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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끄럽네요^^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기분은 진짜 좋은데..제사진보고 진짜 많은 분들이 정보를 달래서^^ 제수술효과가 이렇게 좋나 싶어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진짜 얼굴만 큰 얼큰이였는데 이 수술로 인해서
그냥 평범한 얼굴크기가 되었거든요.. 암튼 좋은 말씀들 감사드리구요^^
윗분들은 다 쪽지 넣어드렸어요^^
빨간독사과2008-03-12 (수) 21:08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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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보좀 부탁해요 ^ ^
뚱땡이2008-03-14 (금) 23:34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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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병원 정보랑 비용 좀 부탁드려요 ^^;
흰이닝2008-03-16 (일) 01:29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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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탁드려여~~
laostrich2008-03-16 (일) 11:04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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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정보 부탁해요. loastrich@yahoo닷 컴 please wirte in english. thank you!
새침떼기~~~2008-03-16 (일) 22:50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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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부러워요~ 저도 정보좀주세요 ^.^
원이22222222008-03-17 (월) 05:29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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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저도 광대랑 턱 해볼려고.. 정보 알아보고잇는데요.. 쪽지로 부탁드려요
빈라2008-03-17 (월) 10:19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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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네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카메론돼야지Writer2008-03-18 (화) 18:59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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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며칠만에 들어왔는데 진짜 많은 분들이 쪽지 부탁해서 답변은 드렸는데요
제가 수술한 병원의 경우 저는 만족하지만, 만족의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 제가 보낸 드린 정보는 참조하시고, 꼭 여러군데 상담 받아보시고나서
병원 결정해주세요.불현듯,,수많은 사람들한테 정보를 드렸긴 했는데
혹시나 그중에 잘못되서 고민하시는 분 생길까봐 갑자기 오늘은 그게 걱정이 되서요...모든 분들이 자기와 맞는 병원에서 수술받으시여 모두 잘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