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3주차 접어드는데 죽고 싶어요..

ㅠㅠ마음아프네요 일단수술받으신곳에 말씀을해보시는게좋을거같아요 패임은 지방이식을좀 하면괜찮아질고같아요..

[@우루르후훌] 저 어떡하죠 .. 우울해서 죽고 싶어요... 저 수술 왜 했을까요.. 시간 돌리고 싶어요 지방이식 하면 쳐지거나 어차피 빠진다고 하는데 진짜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살려주세요ㅠㅠ

유튜버 식이님 보셨나요?? 그분 볼패임 엄청 심하셨었는데 시간좀 지나서 핀제거하면서 볼패임 유착된것도 풀어줘서 훨씬 좋아진걸로 알아요 ㅠㅠ..

[@닉네미] 네 .. 식이님한테 댓글도 달아봤습니다 ㅠㅠ 그 분도 볼패임 심하게 왔는데 그래도 아직 있어서 이식이나 뭘 떼어 넣기 전까진 좋아지지 않을 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요?지금 22살 됐는데 어떻게 살아요 저 .. 미치겠습니다 진짜 윤곽이 살면서 첫 성형이자 마지막 성형으로 한 건데 제일 후회해요 저 병원가서는 어떻게 따져요 실장님 기 세고 너무 무서운데 .. 저 어떻게 살아요 ...

[@크로크롱] 따지는거보단 같이 방법을 모색하는 쪽으로 물어보세요 ㅠㅠㅠㅠㅠ 하 많이 기쎄고 불편한스타일인가요 실장님이? 저라면 다른병원도 가보긴할래요 근데 시간이얼마안되셔서... 뭘하려해도 몇달은 기다리셔야할거같은데 ㅠㅠ

[@닉네미] 네 ㅠㅠ 제가 이게 첫 성형이였고 지방에서 왔고 나이도 어린애가 혼자 상담 와서 실장님이 처음부터 엄청 얕보고 장사 하려는 게 심했어요.. 사실 실장님 보고 병원에 신뢰 다 잃어서 다른 병원에서 받을까도 생각했는데 원장님 소문이 좋아서 원장님만 믿고 받은 거거든요 설 전날에 실장한테 사진 보내고 영구적인 볼패임 아니냐니까 붓기 빠지고 경과 체크 해보자는데 그 말에 안심하고 알겠다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한 제가 미쳤던 거 같아요.. 정말 정신병 걸릴 거 같아요.. 실장은 수술 전부터 그랬지만 제가 요구하는 거 다 안된다고만 해서 이제 말도 섞기 싫어요.. 다들 원장님 허락하에 ct찍어 오던데 다시 카톡으로 그때 ct 못 찍었어서 다시 가면 저도 찍을 수 있냐니까 병원 정책상 안된다고 하네요,, 같은 병원에서 수술 받으신 분들 다 찍어 오셨던데,, 맨날 돌려막기만 하고 그래서 실장이랑은 말이 안 통할 거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크로크롱] 좀 그렇긴한데 어머니랑 같이 방문할수는 없나요..? 아님 원장님이 좋으신분이면 원장님이랑 상담예약 잡고 실장님께는 대충 둘러대고 원장님한테 상태상담해보시는건요..? ㅠㅠ 저도 하고싶었던 병원이 원장님은 맘에드는데 실장님이 별로라.. 하 근데 그들은 일그만두면 끝이고 사실 성형도 기술적인부분은 잘모르시니까 ㅠㅠㅠ너무 휘둘려서 스트레스받지마세요 ㅠㅠ

[@닉네미] 넵ㅠㅠ 실장한테 연락 안 하고 병원으로 바로 연락해서 예약 잡을 때 그냥 ct보고 질문할 게 있다고 한 다음에 원장님 만난 후에 볼패임 물어보려구요ㅠㅠㅠ 지금은 마인드 컨트롤이 점점돼서 괜찮아 질거라고 별 거 아닐 거라고만 믿고 있어요.. 아마 붓기 빠져도 남을 패임 같긴 하지만 희망이 있겠죠..ㅠㅠㅠ 어제까지는 정말 죽을 것만 같았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 어떡해요.. 긍정적인 생각 하려구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들한테도 말 안하고 한 거라 어디 기댈 곳도 없어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다른 병원에 함 가서 체크 받아보세요 큰 병원이면 그 병원에서 나온 의사가 정확한 얘기 해주기도 하더라고요 희망 잃지 마시고요 이 병원 정보 부탁드릴게요 혹시 ㄴㅈㅎ 아니죠?

[@Catwalk777] 노종훈 아니에요.. 저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요?지금 22살 됐는데 어떻게 살아요 저 .. 미치겠습니다 진짜 윤곽이 살면서 첫 성형이자 마지막 성형으로 한 건데 제일 후회해요 저 병원가서는 어떻게 따져요 실장님 기 세고 너무 무서운데 .. 저 어떻게 살아요 ...

45도 광대는 붓기 때문에 더 들어가 보이는 걸수도 있어요..! 윤곽은 큰 수술이라 최소 3~4달? 아니다 전 6개월째부터 자연스러웠던거같아요 암튼 볼패임은 병원쪽에 문의해서 지방이식수술 받으시면 괜찮으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요 ㅠㅜ

[@연지곤지암] 저 미치겠습니다 카페에 글 올려봐도 다들 심부볼 문제 같다고 이래서 심부볼은 함부로 제거하는 거 아니라는데 저 어떻게 살아요?.. 지금 22살 됐는데 어떻게 살아요 저 .. 미치겠습니다 진짜 윤곽이 살면서 첫 성형이자 마지막 성형으로 한 건데 제일 후회해요 저 병원가서는 어떻게 따져요 실장님 기 세고 너무 무서운데 .. 저 어떻게 살아요 ...

[@크로크롱] 실장이 쎄고무섭고 그런거 상관하지말고 가서 똑부러지게 얘기하세요. 그리고 심부볼 제거하먼 안된다는 얘기 그런거 듣고 불안해하지마요 그렇게치면 윤곽하면 부작용백퍼온다는 얘기도많고 코수술절대하지마라 뭐 뒤밑트임하면 부작용온다 등등 다 하면 안되는거에요 근데 잘된 사람들은 잘 살아가고있어요 그래도 님은 지금 수술결과가 만족하지 못하는 것 뿐이지 어디 잘못된 건 아니니까 너무 그렇게 우울해하지 마요 어느 수술이든 재수술은 다 많이하고 거기에 일단 차분하게 말해보세요 이거는 아무리봐도 볼패임이고 재수술해야항 것 같다고요. 저도 예전에 쌍수 개망해서 심갇한 쏘세지에 쌍커풀이 그래프마냥 꺾여있어서 대인기피증 ㄱ있었어요. 근데 했던곳에서 해준다해도 하기싫었어요 불안해서. 이건 돈을 들여서라도 새로운데에서 해야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른곳 가봤는데 희망없는 눈이라고해서 죽고시펐거든요? 그래서 구글에 성형와과 다 뒤지면서 저같은 쌍커풀 잘하는 곳 부작용 1건도 없는곳 겨우찾아소 390만뤄 ㄴ현금으로주고 했어요 존나급해서.. 게다가 수술 최대한 빨리하려고 고ㄱ딩이얶는데 수업시간중간에 잡아서 수업중간에 쌍수하러갔던 기억이나요. 우리아빠는 성형외과에 저 잘못괴면 다 엎어버린다고도 했어요 그 성형외과는 잘못도업ㄹ은대 저나 부모님이나 급했던거죠. 지금은 완전만족은 못해도 사람들이봤을때 티 안날정도로 잘 살고있어요 그리고 저는 눈 기능 상실안하는 것만으로 감사해요. 세상에는 진짜 괴로운 부작용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리고 제가봒을때 윤곽이 덜 깎인거면 그냥 나중에 다시 더 깎아달라거히먼 되는거고 볼패임은 지방때믄이니까 다시 넣으면 될 문제같아요. 지금 당장 거울보면서ㅜ괴로뤄히지마요 나중에분명 이뻐질테니

[@연지곤지암] 진심으로 댓글 보고 눈물 나네요.. 이제 나올 눈물도 없는 거 같은데 이게 계속 .. 나오긴 나오네요.... 지금 이틀째 잠도 밥도 생각이 없고 이 와중에도 돈 번다고 알바 갔다 왔는데 이게 뭔가 싶어요.. 저도 현금가로 할인 받아서 알바해서 모은 돈 500에 엄마한테 빌린 돈 200 더해서 700 주고 했거든요.. 엄마한테 빌린 수술비 그거 갚으려고 알바 가는 제 자신 보고 뭐 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댓글 보고 이미 수술된 거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만으로, 살아서 돌아온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할게요.. 사실 심부볼이 피하지방이랑은 다른 개념이라고 지방이식 해도 쳐지기만 하거나 바로 빠진다는 말이 많아서 더 우울했던 거 같아요 저 혼자 섣불리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우울에 빠져만 있었는데 아직까진 당장 힘을 낼 기운은 없지만 일단 다음주에 수술 해준 원장님 찾아가서 영구적 볼패임일 시에 어떻게 해야할 지 대안을 받아놔야겠어요 이게 실장이 하는 역할이지만 제 담당 실장은 짬이 좀 많은 건지 기도 쎄고 돌려막기만 하는 거 같고 저를 너무 얕 잡아 봐서 실장님 말고 병원으로 연락해서 그냥 ct 보고 궁금한 점 묻고 싶다고 예약 잡아달라고 한 다음에 원장님 보고 볼패임에 대해 말해야겠어요 제발 아무일 없고 단순 붓기라고, 몇개월 뒤에 돌아 보고 정말 작은 헤프닝이였었네 하고 웃어 넘기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정말 진심으로 조언 감사하고 위로 감사합니다 .. 제가 아직 어리고 성형에 경험이 없었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든가봐요 .. 단단해질게요

[@크로크롱] 마음 단단히 먹겠다니까 다행이네요 전 26살인데 저도아직 뭐 모르는 나이긴 하지만 유투브나 여기에있는 글이나 사람들 후기 전부다 참고만 하는거지 그거믿고 내 미래를 단정하는 건 진짜 안되는 짓이더라고요 저보다 나이 많고 경험 많은 사람이어도 백프로 그 사람 말을 믿지마세요. 심부볼 제거하면 이미 끝난거라는 식으로 들은 것 같은데 저는 처음듣는 얘기고 만약 그렇다해도 그런 사람들의 경험일뿐이고요 심부볼 제거한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요. 근데 만족한다는 후기도 많잖아요. 또 아직 어리니까 수술회복도 빠를거고 재수술 한다고 해도 잘될거예요. 다만 그 병원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돈이 아깝더라도 나중에 다른데에서 하는게 나을수도있어요. 나쁘지않으면 거기서 진행하구요. 화이팅

[@연지곤지암] 연지곤지암님이 남겨주신 댓글 저와 똑같이 힘들어 하시 분이 계시길래 캡쳐해서 오픈채팅으로 공유 해드렸는데 처음엔 별 말씀 없으시다가 저랑 카톡 끝날 쯤에 댓글 캡쳐해서 보내주신 거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진심으로 힘들 때 다시 꺼내보겠다고 ㅠㅠ 정말 다른 어떠한 위로보다 더 위로가 됐어요 .. 긍정적으로 별 일 아닐 거라고만 믿고 붓기 빼는데에 화이팅 할게요 감사합니다

지방주사론 안되려나요??

아니 미친거아닌가요? 병원에다가 물어봐요 ㅜㅜ

[@마지막노우스] 이거 따져도 되는 거죠? 제가 나이가 이제 22살이라 실장님 기에 엄청 말려 들어가는데 어떻게 이길 지 어떻게 따져야 할 지도 모르겠고 .. 저는 지방러라 딱 실장님은 서울여자 기 세고 여유 있는 게 보이거든요 .. 실장님 제가 뭐만 요구해도 돌려막기부터 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이길 지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서 죽고만 싶어요 저 죽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저 어떻게 살아요 앞으로.. 저 어떡하나요 저 어떡해요.. 어제도 거울 앞에서 숨도 안 셔질 정도로 울기만 했어요

[@크로크롱] 넘 안좋은 생각하시지마세요... 일단 얼굴보면서 계속 자괴감에 빠지는것보다 따진다거나 다른 해결책을 찾는 행동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혼자는 못가겠으면 부모님이랑 같이 가거나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을거같아요.. 아니 근데 볼이 저런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ㅁㅊㅅ끼들 일단 가장 좋은방법은 1.병원에 가서 따지거나 아니면 대처가 이상하다하면 2. 다른병원가서 왜 이런지 이유들어보기 이것도 좋은 거같아요 진짜 힘내세요.. 저도 22살 외모강박 가지고있는 사람으로 무슨 심정인지 이해가네요 ...

[@마지막노우스] 괜히 했어..라면서 자괴감에 계속 빠지지마요 ㅜㅜ 이뻐지고싶은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글쓴이님 해결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지막노우스] 감사합니다 정말 .. 친구들한테 말 안 하고 성형 한 거라 누구한테 털어놓을 곳도 없고 기댈 곳도 없고 이대로 우울증 걸릴까봐 무서워요.. 해결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말에 정말 눈물이 또 쏟아지네요.. 제가 이렇게 심적으로 약한 사람인 지 몰랐어요 지금 누구한테라도 기대고 싶나봐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노우스] 저희 동갑이군요 ㅠㅠ 혹시 윤곽 수술 하셨거나 생각중이신 건가요? ..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살아요 저 진짜 ㅠㅠㅠ 대학생이라 조금씩 몇년동안 모은 500만원에 200만원은 엄마한테 빌려서 그것도 현찰로 해서 현금가 할인 받아서 잘 한다는 곳에서 700주고 한 수술인데 너무 후회 돼요 첫 성형인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저 진짜 죽고 싶어요ㅠㅠㅠ 엄마도 성형을 좀 하신 사람으로서.. 엄마가 말하기로는 제가 계속 거울 앞에서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속상해 하니까 괜찮다고 근데 부작용이여도 한 번 손 댄 곳에 계속 해봤자 좋을 거 없다고 그러는데 진짜 맞는 말 같으면서도 죽고 싶고 .. 또 몇 시간 뒤에 얼굴 보더니 패이긴 했다고 얼굴에 뭐뭐 한 거냐고 너도 알면서 한 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할 말이 없고.. 진짜 설날인데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저 진짜 잠도 밥도 안 먹고 그냥 히키코모리처럼 집에만 박혀 있고 싶어요.. 어떻게 살아요 저 .....

[@크로크롱] 저는 코가 복코라서 한번 했는데 어렵게 돈 모아서 재수술비용 500마련했고 좀 있으면 하는데 윤곽도 할 생각이라 미래가 막막해요...저희엄마는 엄격해서 수술 반대하거든요. 500모으면서 다른사람한테는 비밀로 하고 다른거 다 포기하고 모은건데 .. 그런데 결과물이 그러면 저도 죽고싶을거같긴해요 ... 그래서 진짜 응원해요 ㅠ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노우스] 힘든일 있으면 비밀글이나 쪽지로 털어놓으셔도 가능해요 어디다가 말하기 힘들잖아요 . 저도 상황 비슷한거같아서 ..

[@마지막노우스] 감사합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보니까 너무 슬프고 감사해서 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네요 울다 지쳐서 이젠 붓기겠지 붓기일 거야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 질 거야 희망 가지자 이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는데도 힘드네요.. 방에 있는 거울 다 떼서 부시고 싶어요... 설 끝나면 바로 서울 가서 원장님 보고 상담 해보려구요 이게 영구적 패임이 맞다면 어떻게 할 지 대안을 받아놔야겠어요 .. 저 너무 힘든데 여기서 더 힘들면, 더 힘들어서 기댈 곳이 필요하면 비밀글이나 쪽지 남기겠습니다.. 진심으로 위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노우스님도 남은 수술 꼭 성공 하실 거고 윤곽 수술 잘 되실 거예요 .. 꼭 그래야만 합니다..!

전 보톡스만 맞았는데 패임옴 하 님 진짜힘내요 얻은게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네요ㅜㅠ

[@나땡] 감사합니다 .. 사실 윤곽 수술하고 얻은 게 없는 거 같아요.. 아직 3주차여서 그렇겠지만 돈은 돈대로 날리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 ㅠㅠ 패임 오셔서 어떻게 하셨어요? 저 진짜 너무 힘드네요.. 이제 22살인데 어떻게 살아요 저 ..

이쁘게 되셨내요

수술한 병원가서 금방 문의하세요!! 사진이 없어서 얼마나 심각한지는 모르겠네여 ㅠㅠ

[@옌니] 지인한테 다 비밀로 수술한거라서 사진은 하루 걸어 놓고 내렸어요 ㅠㅠ 혹시 윤곽 수술 하셨나요?

대댓글을 일정이상 달면 또 답글이 안달리나봐요 그래서 새로달아요 ㅠㅠ 본문이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ㅠㅠ 그래도 제가볼땐 죽고싶을정도로 볼패임이 심해보이진않았거든요 후사진이요! 서서히 괜찮아질거예요 ㅠㅠ 저는 얼굴형이 죽고싶게 스트레스인데 아직윤곽못했어요 ㅠㅠ 실행한 용기라도 부러워요 사실 스트레스여서 하신거일거잖아요.. 물론 볼패임때문에 새로 스트레스받으시는거지만 그래도 볼패임도 유착풀어주면 좀 괜찮아질거고 결국 수술전보다 괜찮아질거예요.. ㅠㅠ 전 직장인이라 주변에 완벽하게 숨기기도 좀 어렵구 ㅠㅠ거울 잠시만 내려놓으시고 꼭 예뻐져요!!

[@닉네미] 정말 진심으로 .. 감사합니다 지금은 심적으로 다시 단단해지려고 노력중이에요 맞아요 ㅠㅠ 수술 하기 전까진 얼굴형이 스트레스였어서 윤곽해도 언젠간은 할 거 같아서 이왕 하는 거 빨리 해버리자 해서 했어요,, 사실 제가 엄청나게 겁쟁이라 전에 헌혈 하러 갔다가도 무서워서 뛰쳐 나왔거든요.. 이런 내가 얼마나 스트레스였으면 이 큰 수술을 받았을까 .. 싶기도 하고 시간 돌려도 어쨋든 했을 거 같긴해서 긍정적으로 생각 하려구요 아직 3주차라 붓기 빠질 날도 많이 남았고 잠시 거울 내려놓고 바쁘게 살아보려구요 어제 하루 거울 덜 보고 일도 괜히 만들어서 하니까 정말 얼굴에 대한 걱정도 덜 나고 힘이 나네요 .. 진심으로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도울 일 있으면 꼭 돕고 싶어요 고민 되는 일 있으시면 꼭 댓글 남겨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꼭 예뻐져요!! 지금도 충분히 예쁘시겠디만요 :-)

아고 ㅜㅜ일단 병원에 말은 해봤나요?패임은 그래도 지방이식같은걸로 하면괜찮아질거같긴한데

병원 문의해보세요. 어느정도 시길래 ㅠㅠ 어디서 하셧어요

우째요.ㅠ 지금도 여전히 안좋으신가요? 빨리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수술 알아보러 다니는데 이런 솔직후기가 가장 감사하네요. 병원명도 궁금합니다.

병원에 컴플레인은 거셨나요,,,병원명도 궁금해요

헉 어디서 하셨는지 정보공유 가능할까요..?

근데사실 3주차면 아직 붓기 많을때라.. 좀 더 기다려보셔도 될것같아요

3주차면 아직 걱정할 단계가 아닐텐데요...

아직 붓기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 읺을까요? 저도 윤곽알아보고 있는데ㅠㅜ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병원에 말씀해보셨어요? 병원에서는 뭐라고합니까ㅠㅠ? 재수술도 6개월 지나야 가능한거 아시죠.. 병원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일단 수술하신 병원 가서 상담 받아보세여 지금으로서는 그게 최선이겠네여 그리고 다른 병원 가서 조언 얻어 보시구여 힘내세요

님.. 요즘엔 안들어오시는거 같네요 ㅠㅠ 요즘은 만족하시는지궁금해요..

ㅁㅇㄷㅇ 에서하셧나여

저도 그래요. 혹시 병원이 디에이 ㅇㄷㅊ님인가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용?

혹시 지금 볼패임 많이 좋아지셨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