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다시는 수술하고 싶지 않았어요
아프진 않지만 어지럽고 입에 호수까지 불편하더 라구요..
팅팅 부어 버린 얼굴보고 이렇게 까지해서 예뻐져 야 하나----ㅠㅠ
붕대 칭칭 ---목졸라 죽는줄 알았어요
둘째날:부으니깐 더 목졸라 죽을꺼 같더라구요~~
정말 다시는 수술하지 말아야지 ..다짐 다짐 또 다짐 했어요
입안에 호수 빼주더라구요~~ 호수 뺄때 아픔니다 안아프다는건 거짓말이예요 ~
셋째날:집에 도저히 그러곤 못들어 가겠더라구요
병원 기숙사로 이동 했지요~~
그래도 셋째날이라서 그런지 갑자기 기분이 왕좋아 지더라구요
부어 있어도 수술했다는 생각에 저절로 웃음이 나오더하구요 ~^^.
지금 10일 됐는데 생각 보다 많이 안부었어요 ^^
할만 한거 같아요 ~
가상성형 처럼 될까요? 똑같이는 안돼겠지만
기대대요 ~~
아래턱에 보형물을 넣으려고 했는데 넣을껄 그랬나 싶기두 해요
제가보긴 그래두 만족스러운데 좀 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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