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때 앞광대가 사람들이 뭐 넣었냐고 물어볼 정도로 볼록한 편이어서 그게 너무 싫어서 아큐를 받았었어요
45도 광대쪽도 해서 총 네 부위 받았는데
지방은 잘 없어진것 같은데 1년쯤 지나서부터 수술부위가 약간 딱딱?해지고 주변부 지방층도 고르지 않고 미묘하게 패인듯하네요ㅜ
그래서 요즘은 딱딱해진 살 부드럽게 만드는 체외충격파 받고있어요... 아큐 부작용 난 분들이 많이 찾는거라고...
체외충격파 시술 한번 받고나면 딱딱했던 살이 완전 부드러워지던데 또 며칠 지나면 다시 돌아오고 해서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ㅜ 아큐 수술할땐 몰랐는데 그게 부작용으로 악명 높은 수술이더라고요?? 저도 수술 한참 뒤에 많이 찾아보고서야 알았네요... 부작용의 정도가 심하지는 않아 천만다행이지만 앞으로도 얼굴지방 건드리는 수술은 안하려고요... 무섭네요
혹시 얼굴에 체외충격파 받으시는 분들 있으면 댓글로 같이 정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