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엄청 빨리 빠져서 좀 놀랬어요.;;;
특히 붓기는 입안실밥 뽑은 기점으로 되게 많이 빠지더라구요
붓기가 빨리 빠지는 체질이 있다던데 그게 전가봐요
근데 다시 태어나도 수술 할거냐고 물어보면 좀 고민하긴 할 거 같아요…
5주가 지나기까지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외적으로는 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웃을 때 좀 어색하구. 말할 때 특정 발음이 좀 세는듯하고 가끔씩 욱씬거리고 찌릿한 느낌 들 때마다 아…(심한욕) 할 때 많아요
두 달 차 경과 보러 가기 전까지 발음이나 찌릿하는 그 요상한 느낌도 없어졋으면 좋겠는데
6개월~1년정도까지는 계속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