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각턱 안하고 광대만 했구요
얼굴이 평면적으로 넓은게 고민이었는데
수술 후에 45도 광대 들어가서 측면뿐만 아니라 정면에서 봐도 줄어든게 보여서 만족중입니다
제가 원래도 붓기가 잘 안빠지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땡김이랑 온찜질 자주 해주고 3달 차 쯤부터 가벼운 운동도 같이 해주니까 빠지긴 했어요 꾸준히 해주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솔직히 1~2달차 정도 까지는 오른쪽? 관자놀이랑 광대 근처에서 아주 미세하게 틱틱되는 소리, 유격이라고해야되나 엽발음?이라 하던데 무튼 그런 소리가 나서 좀 불안했는데 3개월차에 CT사진으로 잘 붙어있는거 확인도 했고 ( 그 때가 거의 한 7~80% 정도 붙은 상태라 하더라구요 ), 그리고 지금은 그런 소리 전혀 안나서 이제 괜찮아요! 저는 수술직후 며칠동안 힘들었던거랑 뛰거나 운동할 때 살살해야되는거?빼고는 나머지는 딱히 문제 없었던 것 같아요. 입 벌리는 것도 지금은 쌈도 싸먹고 왠만하면 거의 다 먹을 수 있어요!!
앞으로는 붓기관리만 계속 신경써주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