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는 5년 됐습니다
저는 딱 사각턱만 했는데 5년이 지난 후
심하지 안은 쳐짐이 왔고 지금 35살이에요 (나이에 의한 처짐일 수도 있단 말 입니다 ^^)
처짐이 온 후 심부볼쪽이 내려앉으니
안보이던 그니까 딱 사각만 쳐서 안친 턱 끝부터
뼈 자른 부위가 더 눈에 띄는거에요
이게 전에는 만지면 귀 밑 부터 자른 부위까지만 일자고
그 다음부터 턱 끝이 약간 계단 모양으로 만져졌는데
눈에 보이진 않고 만져야 알았거든요
근데 처지니까 눈에 너무 보여서 라인을 다시 정리하고
리프팅을 해야할 것 같아요 리프팅 암만 해도
한번 눈에 보이는거 계속 거슬리더라구요
저는 병원에서 언급을 안해줘서 모르고 붓기 다 빠진
수술 후 물어보니 제가 말을 딱히 안해서 사각만 쳤다는
당황스런 답을 들었어요 ㅠ 이게 옵션으로 따로 들어가는 병원이 있나봐요 여튼 혹시 사각 하실 분들은 꼭 병원에서
체크해보세요 턱 끝까지 매끄럽게 잘려지는지
사각인 부분에서 딱 일직선으로 잘려져 저처럼 계단모양으로 남겨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