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날 ㄹㅁㅊ에세 고정형 광대축소+귀뒤사각턱 했어요
사각턱은 심한편은 아닌데 광대가 심했어서..
하필 또 퀵광대나 45도 하나만으론 효과못보는 앞+옆 광대 폭팔타입이었어서
광대축소 효과가 엄청날거란 말에 턱도 조금 부드럽게 치고싶어서 사각턱같이했어요
마취도 금방되어서 자고 일어나니까 수술 끝나서 회복실에 있었구요
수술하면서 움직이면안되서 팔다리 포박?해놓고 해서 그런지
양발 뒤꿈치가 저리다못해 너무 아팠어요ㅠㅠ 너무 춥고.. 목이 너무 따가웠어요
11시에 수술들어가서 회복실에서 나온시간은 7시였네요..ㅠ
수술 당일날은 그냥 집에와서도 약만먹고 잤어요..수술 당일인데두 많이 붓진않았어요
제대로 된 통증은 수술 다음날 부터 왔어요
팔자주름쪽 피부아픔..광대아픔..구렛나루 절개부위 아픔 아래턱 아픔
관자놀이 아픔..수술 1일차는 진통제 달고 살았어요ㅠㅠ배고픔도 모르고
3일차에는 붓기가 점점 더 올라왔구요
통증은 여전했지만 따로 진통제를 먹을 정도는 아니었구
삼시 세끼 스프먹었어요 빨대로 마시듯이..약먹기 위해 먹었음ㅠㅠ
이 날 병원 내원해서 입안 소독했구요
소독해서인지 이날부터 입안 절개부위가 미친듯이 아파왔어요ㅠㅠ붓기는 더 말할것도 없었음..아랫입술은 내입술인데 윗입술은 마치 부푼 복어..?
4일차엔 스프도 지겹고..밥없이 미역국과 사골국물만으론 허기가 안가셔요
3일차랑 별반 차이 없는 붓기구 여전히 윗입술에선 화난복어가 태어날거같아요
감각은 아직도 계속 둔해요 저릿저릿하면서 치과마취한 기분?
일주일차까진 차차 좋아지겠죠?
땡기미는 아직 한번도 풀어본적없는데 한달동안은 24시간 하고있으라더라구요
근데 인터넷 찾아보면 5일차부터 잘때만해도 된다는 얘기두 있구ㅠㅠ
자세한 정보 아시는분 계시나요?
또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