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사각턱이 심해서 맨날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녔어서 20살되면 수술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지만 막상 하려니 무섭고 잘못될까봐 맘졸였습니다..ㄷㄷ저는 두군데만 가보고 정했는데 사실 부모님이 해주시는거라 가격때문에 정한 병원이긴해요! 하지만 상담하면서 신뢰가 되어서 최종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처음이라 이곳저곳 알아보지 못했지만 저는 좋은 의사쌤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여겨요. 윤곽이 부작용사례가 많이 나는 수술은 아니지만 큰 수술인만큼 저처럼말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잘알아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광대안한게 살짝 후회되기는 하나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지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불편한 점은 하나도 없구요! 수술이 너무 잘되서 요즘 복코도 욕심이 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