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에있는 ㄹㅈ으로 가서 받았어요
간호사분들 다 친절하시고 가격은 좀 쎈데
다른데 가보고 가본거라 그런진 몰라도
더 믿음이 가더라고여 전신마취 했고
한시쯤 수술들어갔다가 정신차린게
네시반 다섯시?였어요 혼자 와야됬는데 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인천까지 택시타고 왔네요
첫날은 아픈건 생각보다 버틸만하구요
그냥 아무래도 수술이다보니 몸이 힘들어서
왜했지 했는데..아픈건 전 쌍수보다 안아팠던듯?
다음날 바로 밖에 잘 돌아다녔구여!
지금은 붓기가 빵빵한데 볼턱쪽만 부어서 마스크로
가리고다니는 중이예요 붓기와의 전쟁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