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글은 처음남기는거 같네용;;
저는 턱이 좀 있는 편이라 양악생각을 계속 했었는데 ,,
너무 무서운 나머지 윤곽으로 돌렸었습니다..
그것도 병원에서 턱끝이랑 사각 2종추천하는걸 턱끝을 안하겠다고 하여
사각만 그것도 귀밑각만 쳤네요,, 거의 7개월정도 지났습니당
턱을 위로 치켜들면 침샘이 좀 튀어나온거 같아보이기는 해요,, 그리고
뼈가 없어진 부분에 엄청난 크기의 여드름이 전 ;;; 자주 나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감각은 다 정상이었고 뭔가 뼈랑 살이랑 안붙은 느낌이 있었던거 같은데 입 오물거릴때
지금은 그런것도 없네용.,,
여기서 수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뼈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서 참 고민들 많이 하실 거에용,, 근데 최소한으로해도 변화는 있습니다..
저는 당시에 의사쌤이 너 앞턱 안하면 아무 변화 없을거다라고 했는데 변화는 있는 편이에요,, 얼굴은 앞만 보이는게 아니잖아용 ㅎㅎ
제일 좋았던건 아무도 못알아본다는 점이었어용,,
10년차 친구도 살빠졌네? 라고만 하고 끝이었죠.. 그리고 인상이 제가 느끼기에 참 많이 변한거 같아서
만족중입니다..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보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