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수술병원 알아보기부터 수술대에 오르기까지 5일정도 밖에 안걸렸는데,
하..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요.
마취 깨어날때부터 너무 아파서 꿈지럭대면서 깨어났어요.
왜 마취하기전에 도망치지 않았나 후회스러울 정도입니다..
어제까지는 코랑 입 안까지 너무 부어서 코로 숨쉬기가 안되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입으로만 쉬어야하니 목 속은 아프고 붓고 가글할때나 뭐 먹을때도 입으로 숨까지 쉬어야하니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턱쪽 통증은 잘 모르겠는데 오른쪽 광대쪽 통증이 너무 심하네요.. 왜 그러는건지.. 부어서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