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두자마자 전부터 생각한 병원으로 바로 예약잡아서 수술했는데 마취 깨고 진짜 너무 아팠어요
지흡 수술후랑은 비교도 안되더라구요.
전신마취깨고 물 못마시게 하는게 제일 괴로웠고
피호스 엄청 답답했어요 정말ㅋㅋㅋ
지금은 먹을거때문에 너무 괴롭네요
그렇다고 살 빠지거나 할 것 같진않아요..
단게 먹고싶으니까 폭신한 빵 눌러서 녹여먹고
어떻게든 먹긴 먹더라구요ㅋㅋㅋㅋㅋ
죽은 사먹은것도 비용 많이들어가서 하루 한끼만 먹구있어요.
근데 수술당일보다 붓기가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아서ㅜㅜ얼굴도 전보다 커보이고....
아직까진 효과를 전혀 모르겠어요...
한 세달은 지나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