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축소 받고 이년 째 스트레스로 미칠 것 같아요..
주위에선 다 왜 해서 쌩고생 하냐고 하고...
수술 후 사진들 봤을 땐 정말 흉터도 안 보이고 괜찮은 줄 알았는데,,그건 걍 사진이 반ㅅ되어 그러나,,암튼 흉터 어마어마 해요,,다 나아서 빨간끼 없어져도 콧물 흘린 것 처럼..
그나마 전 다른 사람보단 흉 없는 편이 이거라니,,,멘붕입니다..
흉터땜에 레이저 몇 번 하고,,,흉터제거수술까지 생각 중,,,
드라마틱 한 효과도 없는데 흉이 있으니 맘이 안 좋아요..ㅠ,.ㅠ
이년째 레이저 해서 계속 빨간끼 있어 소개팅도 못 할 정도,,
제일 잘 한다는 곳에서 했는데도 이건 뭐,,
왜 다들 하고 후회하는지 알겠네요..
흉이 오히려 처음 한달 넘짓까진 깨끗햅임,,,그러나 그 이후가 더 나빠지고 눈에 확 띄어요~~
카페나 병원에 있는 사진은 다 한 지 얼마 안되는 사진이라 더 흉이 깨끗해보이는 거였음,,,,
병원에서도 한달까지보다 그 이후가 더 나빠보인다고,,,
흉이 안 보인다는건 함정~~~~